LIFE

다큐멘터리 감독 게리 허스트윗이 팬데믹에 대처하는 방법

게리 허스트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gary_hustwit)을 통해 #StaySafe #StayHome 태그와 함께 무료 공개 작품을 알린다.

BYESQUIRE2020.04.28
 
 

Nonfiction Diary 

 
다큐멘터리 감독 게리 허스트윗이 팬데믹에 대처하는 방법

다큐멘터리 감독 게리 허스트윗이 팬데믹에 대처하는 방법

산세리프 서체의 황제 헬베티카를 심도 깊게 다룬 〈Helvetica〉, 여러 오브제와 이를 디자인한 사람들을 살핀 〈Objectified〉, 도시 디자인과 도심화의 파생 이슈를 고찰한 〈Urbanized〉 등 게리 허스트윗의 다큐멘터리 중에는 소중한 게 참 많다. 허스트윗은 디자인 다큐멘터리 전문 감독으로 유명하고, 유명한 그의 작품을 보는 건 당연히 유료다. 킥스타터 등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그의 작품 제작비를 후원하고 공유하거나, 제작 후에 스트리밍 서비스로 구매하거나, 드물게 개봉하는 극장에서 돈을 내고 봐야 했다. 그랬던 그의 작품을 돈 낼 필요 없이 거실 소파에 앉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코로나19에 맞서기 위해서다.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공짜로 공개하며 허스트윗은 ‘제발 좀 집에 있으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캠페인의 해시태그는 #StaySafe #StayHome으로 꽤나 직설적이다. 허스트윗의 유료 작품은 매주 하나씩 무료로 공개한다.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는 〈Urbanized〉를 선보였고 4월 7일부터 14일까지는 〈Rams〉를 내보인다. ‘Less, but better’라는 자신의 철학답게 디자인 작업 외에는 얼굴 보기도 힘들었던 디터 람스의 활동을 좇은 람스의 생애 첫 다큐멘터리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작품을 공개할까, 이불 속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속도 없이 즐겁다가도 문득 아득해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돈 내고 봐도 좋으니 이제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났으면 좋겠다. 허스트윗도 더 이상 못 참겠는지 며칠 전, 앞으로는 자발적 기부를 받겠다고 선언했다. 그마저 코로나19 구호금으로 쓸 예정이지만. 끝까지 멋지잖아? 그가 다음에 내놓을 다큐멘터리 줄거리는 부디 전염병을 이겨낸 현대인의 슬기로운 생활에 대한 내용이기를.
 
뉴욕 현지 시각으로 매주 화요일 게리 허스트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gary_hustwit)을 통해 #StaySafe #StayHome 태그와 함께 무료 공개 작품을 알린다. 돈 내고 볼 테니 이제 제발 코로나19가 끝나기를 기원하게 된다.뉴욕 현지 시각으로 매주 화요일 게리 허스트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gary_hustwit)을 통해 #StaySafe #StayHome 태그와 함께 무료 공개 작품을 알린다. 돈 내고 볼 테니 이제 제발 코로나19가 끝나기를 기원하게 된다.뉴욕 현지 시각으로 매주 화요일 게리 허스트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gary_hustwit)을 통해 #StaySafe #StayHome 태그와 함께 무료 공개 작품을 알린다. 돈 내고 볼 테니 이제 제발 코로나19가 끝나기를 기원하게 된다.뉴욕 현지 시각으로 매주 화요일 게리 허스트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gary_hustwit)을 통해 #StaySafe #StayHome 태그와 함께 무료 공개 작품을 알린다. 돈 내고 볼 테니 이제 제발 코로나19가 끝나기를 기원하게 된다.뉴욕 현지 시각으로 매주 화요일 게리 허스트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gary_hustwit)을 통해 #StaySafe #StayHome 태그와 함께 무료 공개 작품을 알린다. 돈 내고 볼 테니 이제 제발 코로나19가 끝나기를 기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