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가 ‘블랙 라이브스 매터’ 운동을 위해 가구 경매를 진행합니다. 작년 버질 아블로와 이케아와의 협업으로 만든 ‘마르케라드’ 컬렉션의 의자가 이번 경매 물품이에요. 다만 그가 직접 일러스트를 그려 넣은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템이라는 점이 특별하죠. 의자에는 낙찰자의 이름을 새기며, 수익금은 인종 차별 반대 운동을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경매는 지난 ‘오프 화이트x에어 조던 4’의 어마어마한 낙찰가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