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의 고기 뷔페 BEST5

 
 
프라임 등급의 블랙앵거스를 무한리필로 만나볼 수 있는 투뿔소. 화력이 강한 백탄참숯을 사용하고 냉장육만을 사용해 무한리필 소고기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육 비린내와 잡내가 없어 좋다. 생갈비살로 시작해 양념갈비로 끝내는 것을 추천하고 화요와 서울의 밤,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1인분에 3만 5천 원이라는 무한리필 치고는 그리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에 걸맞게 무한리필 같지 않은 질 좋은 고기를 무한으로 맛볼 수 있다.  
 
주소 발산점, 서울 강서구 강서로 395 3층  
연락처 02-6408-9667
영업시간 매일 17:00~24:00, 일요일 휴무 *이용시간 90분
가격 1인 / 3만5천원, 7세 이하 아동 /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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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 7번 출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1954 무한등심. 소금과 간장 양념 두 종류의 블랙앵거스 등심을 무한리필할 수 있는 곳으로 저렴한 고기뷔페는 고기 질이 좋지 않다는 인식을 깨버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식 경력 20년의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30여 가지의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고 고기를 직접 가져올 수 있어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음식을 남기지 않으면 1인당 400g의 포장된 불고기를 제공한다.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24 장미상가 A동
연락처 02-424-1954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일요일, 공휴일 11:30 ~22:00 *이용시간 120분
가격 1인 / 1만9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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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현지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스테이크 레스토랑 이빠네마 그릴. 긴 꼬챙이에 꿰어져 나오는 질 좋은 바베큐를 테이블로 가져와 눈앞에서 직접 썰어준다. 미디엄 레어 굽기로 제공되는 스테이크는 여러 부위를 순서대로 제공해 주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아 좋고 브라질 전통 샐러드 비나그래찌, 야채 소고기 볶음밥이 기본 찬으로 제공된다. 디저트로 제공되는 마늘빵과 시나몬 가루가 뿌려진 파인애플, 브라질 커피인 이과수 커피의 맛 또한 좋다.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6 2층
연락처 02-365-6118
영업시간 평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주말 12:00~21:30 *이용시간 150분
가격 디너 무제한 3만3천8백원 / 제한 2만8천9백원 / 점심 특선 스테이크 1만5천7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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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무한리필 맛집으로 유명한 암사역 1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배째. 숙성된 고기를 연탄불에 초벌해 내어준다. 첫판은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며 리필한 후에는 직접 구워야 한다. 무한리필 세트는 삼겹살과 목살 구성이며 두툼하게 썰려 나오는 고기와 김치, 콩나물과 제주 고사리를 구워 먹는 조합이 좋다. 무한으로 제공되는 고기의 맛도 좋지만 옛날 도시락, 치즈 추가한 볶음밥도 빼놓을 수 없다. 고기의 맛은 일반 고기 전문점에 비해 좀 덜할지 몰라도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의 맛은  웬만한 고깃집의 볶음밥을 능가한다.    
 
주소 서울 강동구 상암로 57
연락처 02-428-4278
영업시간 매일 16:00-21:00 *이용시간 150분
가격 무한리필세트 1만3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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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와규와 미국산 최상급 블랙앵거스를 사용하는 일본식 야끼니꾸 무한리필 전문점 무한야끼. 처음 6가지 부위가 세팅되고 이후 우설 등의 특수부위를 포함한 40여 가지를 한 번에 4가지씩 선택해 리필할 수 있다. 생고기-야끼스키-야끼스테이크-타래(양념) 구이의 순서로 먹는 것을 추천하며 기본 무한리필 메뉴보다 5천원 비싼 스페셜 메뉴는 성게알과 맛보기 육회, 연어샐러드 등이 제공된다. 단돈 1만 원을 추가하면 100분 동안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주소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42
연락처 02-3663-9252
영업시간 평일 16:00~23:59, 주말 12:00~23:59 *이용시간 100분
가격 성인 2만9천원 / 시니어 2만4천원 / 초등고학년 1만9천원 / 초등저학년 1만4천원 / 유아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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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스타그램  @three_foodie @foodfighter_age @heewon.mukbang @meditfood @muhany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