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타일은 깔끔하면서 힙하게 연출해 보았습니다. 미니멀한 그레이 색상 셋업으로 상하의 느낌을 통일하고, 이너랑 슈즈 색상을 맞춰 튀지 않게 스타일링 해보았어요. 얼핏 보면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와이드한 바지통과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고, 해가 떨어지면 날씨가 추우니 몸을 덮어주는 블랙 싱글 코트도 챙겼습니다. 이런 코트는 길이나 소재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데 어떤 코디든 어울릴 수 있는 제품이라 하나쯤 있으면 든든합니다. By. 유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