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LIFE

겨울철 갓 지은 솥밥 한 그릇

솥밥 하나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다. 맛보기 전까지 예측 불가능한 솥밥의 매력. 비주얼까지 완벽한 솥밥집을 소개한다.

BY남윤진2020.12.16

휴135

@hue135.seoul@hue135.seoul@hue135.seoul
한남동에 위치한 ‘휴135’에서는 점심은 솥밥 메뉴를, 저녁에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점심에만 주문 가능한 솥밥 메뉴는 기본 솥밥과 트러플 머쉬룸 솥밥, 반건조 생선 솥밥, 버터 장조림 솥밥, 해산물 솥밥 등이 있다. 주문과 동시에 솥밥을 짓기 때문에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정갈한 반찬과 함께 나오는 솥밥의 비주얼은 그야말로 훌륭하다. 솥밥에 따라 기본찬의 종류는 조금씩 달라지지만, 어김없이 나오는 김과 양념장에 싸 먹는 솥밥의 궁합이 정말 좋다. 인기 메뉴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가득한 트러플 머쉬룸 솥밥인데 버섯 향과 트러플의 은은한 향이 더해져 건강한 맛은 물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6
문의 070-4155-0135
  

희유

@keiemjay@yeji_yummy_therapy
‘희유’는 압구정 골목에 숨겨진 가게다. 점심에는 솥밥 등 식사 메뉴를 이용할 수 있고 저녁에는 솥밥을 비롯해 여러 가지 안주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솥밥 종류 또한 다양한데 기본 솥밥, 곤드레 솥밥, 삼겹 솥밥, 새우 버터 솥밥, 차돌 솥밥은 2인 이상 주문 가능하고 전복 솥밥, 장어 솥밥, 성게알 솥밥은 1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솥밥은 주문과 동시에 15분 정도 소요된다. 기본 반찬 3종과 오늘의 요리 1종이 나오는데 매일 바뀌는 요리를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지막에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숭늉까지 맛있다. 밥이 메인이라 할 정도로 밥 자체가 맛있는 곳이다.
숟가락을 멈출 수 없게 한다.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164길 18
문의 0507-1311-8350
 

목탄장 도산

@moktanjang_dosan@moktanjang_dosan
도산점과 판교점 두 군데를 운영 중인 ‘목탄장’. 두 곳 모두 매번 풀부킹이라 예약은 필수다. 맛 고수 이영자도 감탄한 ‘목탄장’이다.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오픈형 주방이라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매일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는 ‘목탄장’의 메뉴가 궁금하다면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수많은 메뉴 중 목탄장의 시그니처 메뉴로 알려진 솥밥. 돌솥밥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꼭 시간차를 두고 미리 시켜 둘 것. 솥밥이 완성되면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게 한번 보여주고 개인 접시에 덜어준다. 먹기 좋게 누룽지까지 긁어 개인 접시에 덜어주는 서비스까지 좋다.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157길 23-4
문의 070-4647-2889
  

미도림

@_homedesserts@midolim_bar@midolim_bar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와인바 ‘미도림’. 7시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그 이후부터는 워크인으로 이용 가능하다. 소수 인원이 가기에 딱 좋은 공간이다. 이곳은 독특하게 주류 리스트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음식을 고르면 그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주는 페어링 서비스가 잘 되어있다. 백김치와 딜을 곁들인 막회, 완도김파스타, 닭간파테와기정떡 등 한식 베이스의 타파스 메뉴들로 가득하다. 그중 큼직한 무쇠 가마솥에 나오는 가자미 솥밥으로 마무리하면 되는데 솥밥은 주문을 한 번에 받아 만들기 때문에 솥밥 주문을 받을 때 꼭 주문해 맛 봐야 한다. 함께 나오는 국과 직접 담근 갓김치까지 곁들여 먹으면 완벽하다.
주소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08 3층
문의 02-469-8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