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인적 없는 깊은 숲속에 위치한 소월숲스테이.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공간에서 자연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거실과 욕실, 침실 등 모든 곳에서 산을 바라볼 수 있는 근심을 덜어내는 집 ‘파우재'와 4m의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달빛으로 공간을 채우는 깊고 그윽한 달의 집 ‘담월재' 두 채의 숙소로 구성되어 있다. 체크인하기 전 미리 방문하여 투숙객만을 위해 조성된 소월숲을 산책하고 산악오토바이 투어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어은골길 172
체크인 16:30
체크아웃 11:30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소박하고 따뜻한 휴식 ‘온화가’는 오래된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조용한 동네 강릉 교동에 위치해 있다. 50년 넘은 가옥의 서까래와 벽을 살리고 화이트와 우드로 채워낸 공간은 거실, 주방, 다이닝룸과 침실, 플레이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구와 오브제, 아기자기한 식기와 발뮤다 티팟, B&O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등 숙소 곳곳에 호스트의 고급스러운 취향이 그대로 묻어나 있다. 마치 다락방 같은 플레이룸은빔프로젝터와 보드게임이 구비되어 있어 숙소에만 있어도 심심할 틈이 없다. 대형 창문으로 통해 거실에서 바라보는 마당 뷰 맛집으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부엌을 가졌지만, 요리는 불가능하니 참고하자.
주소 강원도 강릉시 화부산로 18번길 5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춘천 신동면 의암리에 위치한 의림여관. 자연 속 도시와 완전한 단절을 통해 치열한 삶에 지친 투숙객들이 치유되길 바라는 곳이다. ‘좌실’과 ‘우실’ 프라이빗 한 두 채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고 프라이빗 정원, 다이닝 공간을 통해 다른 투숙객과의 마주침을 최소화했다. 원목 가구로 꾸민 내부는 모두 보리 목공방에서 오직 의림여관을 위해 제작된 가구들이다. 침실과 욕실에 있는 커다란 창을 통해 정원과 숲을 바라보다 잠이 들고 은은한 아침 햇살을 맞이하며 잠에서 깰 수 있다.
연락처 010-9498-5197
주소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28번지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2:00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아름다운 자연과 귀여운 댕댕이가 반겨주는 산속의 작은집 점숙씨. 커다란 소나무 숲이 한눈에 들어오는 큰 창 밑, 책이 빽빽하게 꽂혀 있는 공간은 투숙객의 포토존으로 유명한 이곳은 호스트 취향을 그대로 녹여낸 편안한 인테리어와 책과 LP를 만나볼 수 있다. 티비가 없는 이곳은 낮에는 커피와 함께 책, LP로 감성을 충전하고 저녁에는 노래방 기계로 남 눈치 보지 않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여름엔 숙소 근처의 동강에서 놀기 좋고 가을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엔 그림 같이 펼쳐진 설경을 바라보며 장작불을 피울 수 있는 점숙씨는 강원도 영월에 위치해 있다.
주소 강원도 영월 삼옥리 830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사진 / 인스타그램 @onhwaga_gangneung @uirim_inn @jum_sook_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