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이것만 있으면 스트리밍 서비스로도 마니아 수준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편의성의 최전선, 음질의 한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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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Mighty
」
물론 작은 차이에 무지막지한 비용과 수고를 감수하던 그들이 갑자기 블루투스 스피커와 멜론 같은 플랫폼으로 음악을 듣게 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변화는 스트리밍을 통해 편의성뿐 아니라 음질까지 잡을 수 있게 되면서 찾아왔다. 타이달 같은 플랫폼은 24bit/384kHz에 달하는 고해상도 스트리밍을 지원하고 있고, 아마존 뮤직이나 스포티파이 등 기존 스트리밍 플랫폼도 하나둘 고해상도 서비스를 내놓고 있으며, 룬 같은 네트워크 오디오 솔루션까지 등장했으니까. 물론 제아무리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스튜디오 마스터 음원을 지원한다고 해도 블루투스처럼 음원을 극단적으로 압축하는 전송 방식을 택한다면 무의미할 테다. 이때 필요한 것이 네트워크 플레이어다. 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동일 네트워크 상의 기기로부터 압축하지 않은 음원의 디지털 신호를 송신 받아 아날로그로 변환해주는 장치인 것이다. 블루투스를 쓰는 것처럼 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 버튼 한번만 누르면 재생되지만, 이때 휴대폰은 리모컨 역할만 할 뿐이다.

Credit
- EDITOR 오성윤
- PHOTOGRAPHER 정우영
- DIGITAL DESIGNER 김희진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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