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계절, 새로운 스킨 케어

 
 
 
계절이 바뀌고 건조해지면, 피부는 곧장 예민해진다. 이럴 때일수록 기초 제품의 개수를 늘리기보단 하나만으로도 확실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전에는 피부에 가볍게 수분을 채워주고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는 토너 제품에 집중한다.
① 사과씨 추출물이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자일리톨과 글리세린 성분이 피부 속 부족한 수분을 든든하게 채워준다. 하이드라비오 토너 250mL/3만2000원 바이오더마.
② 저자극 토너로 멘톨과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푸석해진 피부에 촉촉한 수분막을 형성한다. 훼이셜 퓨어 토너 250mL/3만7000원 키엘.
③ 피부 진정 및 보습에 탁월한 알로에베라 젤과 국화꽃 추출물이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을 더해주고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토니코 페르 라 펠레 250mL/6만9000원대 산타 마리아 노벨라.
④ 가벼운 젤-인-워터 타입으로, 히알루론산과 식물성 글리세린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공급과 동시에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준다. 보이 드 샤넬 안티 샤인 로션 100mL/9만7000원 샤넬 뷰티.
⑤ 끈적임 없는 빠른 흡수력이 특징.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독자적인 기법을 통해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데일리 레스큐 워터 로션 200mL/5만3000원대 랩 시리즈.
⑥ 코히덤 성분을 사용해 피부 속 수분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82% 함유된 온천수가 피부 회복을 도와, 보습으로 자극받은 피부의 겉을 부드럽게 감싸 진정시킨다. 이드랑스 딥 모이스트 로션 200mL/2만7000원 아벤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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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하루 종일 자극받은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다음 날을 위한 활력까지 보충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심층적인 나이트 케어가 필수. 리치한 크림으로 자는 동안 피부에 안온한 휴식과 진정을 준다.
① 아보카도 오일과 호호바 오일이 피부 속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크레마 이드랄리아 50mL/13만3000원대 산타 마리아 노벨라.
② 빙하에서 추출한 당단백질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조해진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 50mL/4만2000원 키엘.
③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발효 성분인 라이프 플랑크톤™이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채워 생기를 더해준다. 아쿠아파워 72H 수분크림 50mL/7만원대 비오템 옴므.
④ 블랙 해초 성분이 피부 속 재생 세포의 이동을 돕는다. 부드러운 제형이 자극 없이 확실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르 스왕 느와 크림 50mL/44만8000원 지방시 뷰티.
⑤ 생강 뿌리와 망고, 시어버터 성분이 주원료로 들어가 있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영양과 보습을 동시에 공급한다. 페이스 로션 60mL/5만3000원대 르 라보.
⑥ 라즈베리, 빌베리, 레드 커런트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이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리바이탈라이징 너리싱 크림 50mL/3만6000원 아벤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