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주말에 찾기 좋은 농장 카페 4

평화로운 뷰를 갖춘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농작물로 만든 디저트까지 맛보고 오자.

BY장성실2021.10.07

더반올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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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 자리한 블루베리 농장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현재 코로나로 인해 농장 체험은 불가하다. 하지만 유기농 블루베리로 만든 디저트는 맘껏 즐길 수 있는데 어디서도 만나지 못할 블루베리 피자부터 마들렌, 스무디까지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농장 뷰가 이국적이라 찾아오는 이들이 많아졌다. 날씨가 좋을 땐 테라스 자리에서, 사람이 많을 땐 드문드문 떨어져 있는 잔디밭 자리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져보자.
 
 

해플스 팜사이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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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나 스페인 쪽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사과술 양조장, 사이더리를 이제는 국내에서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거창에 자리한 해플스 덕분인데 사과를 재배해 발효시키는 과정을 구경할 수 있는 양조장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잔디밭 위로 사과나무가 심어져 있어 산책을 할 때 역시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 향이 물씬 느껴진다. 농장 입장료에 음료 1잔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이더 혹은 탄산 사과주스, 사과 요거트 스무디, 사과 소르베, 허브 차 등을 고를 수 있다. 음료 외에도 사과를 활용한 구움과자나 식사 메뉴도 차차 늘려가는 중.  
 
 

배꽃길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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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농사를 짓는 월요일을 제외하곤 매일 문을 여는 안성의 카페 배꽃길61. 싱그러운 봄에는 푸른 하늘 아래로 배꽃이 피어나고, 수확의 계절 가을에는 배 봉지 따기 체험이 가능하다. 배를 활용해 음료와 베이커리를 만들어 파는데, 먹을거리를 주문하면 노란 바구니에 담아줘 원하는 자리에 앉아 즐기면 아주 그만이다. 무엇보다 실내 자리보다는 외부 테라스 석이 여유롭기 때문에 배 과수원 옆으로 난 자리에 앉아 광합성을 즐겨주자. 참고로 카페 이름이 도로명 주소 자체이기 때문에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다.
 
 

원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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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저 독특한 원주의 아프리카. 국내 최대의 열대과일이 심어진 농장 카페 원프리카를 소개한다. 코코넛부터 바나나, 파파야, 구아바, 용과 심지어 커피나무까지 키운다고 하니 이 정도는 되어야 열대농장이라고 부를 만하다. 겨울에는 춥기로 유명한 강원도에서 열대농장이 가능하다니 믿을 수 없을 정도. 넓은 잔디밭 위로 맘껏 뛰노는 아이들과 멀찍이 떨어진 자리까지 아이와 함께 하는 언택트 여행으로 제격이다. 원프리카에서 재배한 바나나로 빵이나 라떼를 맛볼 수도 있다. 때때로 농장 투어도 오픈할 때가 있으니 혹시 열대나무에 관심이 있다면 문의해보자.
 
 
 
사진 제공 @thebarnorganic @happlescider @baekkot_gil61 @wonf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