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가 새롭게 공개한 소바쥬 글로벌 캠페인, 그리고 새로운 소바쥬 엘릭서 | 에스콰이어코리아

디올 뷰티가 새롭게 공개한 소바쥬 글로벌 캠페인, 그리고 새로운 소바쥬 엘릭서

새롭게 공개한 디올 소바쥬의 글로벌 캠페인과 소바쥬 엘릭서 향수. 대담한 남성성과 야생의 신비로움을 가득 담았다.

임일웅 BY 임일웅 2021.10.18
 

THE WILD LEGEND

 
디올 뷰티는 강인함과 신비로운 매력의 남자 향수 컬렉션 〈소바쥬〉의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 대체 불가한 소바쥬의 아이콘, 조니 뎁과 소바쥬가 함께한 지도 벌써 6년. 소바쥬의 상징과도 같은 그는 소바쥬만의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무드를 캠페인 영상을 통해 온몸으로 표현했다. 내재된 탐험가적 기질을 자극하는 한편의 필름처럼.
 
영상은 해가 지고 난 뒤 태양의 붉은 잔상이 은근히 맴도는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대지, 그 위에 덩그러니 놓인 기타에서 시작했다. 대지의 열기와 차가운 밤공기가 교차하는 순간에 등장한 조니 뎁은 로큰롤을 연주했다. 그가 연주한 멜로디는 제프 백이 재해석한 지미 헨드릭스의 ‘와일드 띵(Wild Thing)’. 광활한 자연과 야생의 거친 매력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격렬하고 과감한 피킹과 끝을 날카롭게 가다듬은 예리한 톤이 만든 선율은 듣는 이를 소바쥬의 원천인 거친 야생으로 대담하게 선도하는 듯했다.
 
그렇게 음악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한 늑대들은 조니 뎁을 중심으로 한데 모였고, 이내 그를 선두로 끝없이 펼쳐진 야생의 광활한 황야를 향해 대담한 발걸음을 내딛는 것 으로 끝을 맺었다. 조니 뎁은 “우리는 향을 맡는 행위로 일종의 감정을 통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광활한 자연에서 받은 영감으로 탄생한 소바쥬는 야생 그대로의 거칠고 우디한 향기를 통해 우리를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이국적이고 강렬한 세계로 데려갈 것이다.
 
 

SAUVAGE COLLECTION

대담한 남성성과 야성적인 매력의 향을 담은 디올의 남자 향수 컬렉션. 거칠고 야성적인 향의 ‘소바쥬 오 드 뚜왈렛’을 시작으로 관능적인 매력의 ‘소바쥬 오 드 퍼퓸’과 본능을 자극하는 원초적인 향의 ‘소바쥬 퍼퓸’을 선보였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매혹적인 향의 ‘소바쥬 엘릭서’까지 더해져 한층 더 견고해진 라인업을 선사한다. 소바쥬만의 대담한 향의 구성으로 전 세계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리큐어와 같은 진하게 농축된 소바쥬 컬렉션의 새로운 향수. 진귀한 원료를 사용해 강렬하면서 매혹적인 잔향이 특징이다. 스파이스 노트를 중심으로 디올만의 라벤더 에센스, 그리고 부드러운 우디 노트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 소바쥬 엘릭서 60mL/19만 2000원대 디올 뷰티.


 소바쥬 컬렉션의 첫 향수이자 대표적인 향수. 생동감 넘치는 베르가모트와 앰버우드의 거칠고 와일드한 자연 그대로의 개성을 담았다. 강렬하면서도 풍부한 상쾌함을 선사한다. 소바쥬 오 드 뚜왈렛 100mL/14만8000원대 디올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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