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이트모던이 온다’ 북서울미술관 전시 보고 노원구 가볼 만한 곳 5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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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테이트모던이 온다’ 북서울미술관 전시 보고 노원구 가볼 만한 곳 5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12월 21일부터 영국을 테이트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을 전시한다. 전시를 본 후 노원구에서 가볼 만한 한식, 양식 맛집과 술 한잔 곁들일 숯불 바베큐 식당까지.

이충섭 BY 이충섭 2021.12.02
테이트모던(좌), 하나 샤브샤브(우)

테이트모던(좌), 하나 샤브샤브(우)

전시 '빛 : 영국 테이트 미술관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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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1일부터 2022년 5월 8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빛 : 영국 테이트 미술관 특별전'을 진행한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주제인 '빛'을 테마로 영국 테이트 미술관 대표 소장품으로 기획한 전시다. 18세기 윌리엄 블레이크, 19세기 윌리엄 터너 및 클로드 모네, 20세기 및 동시대 작가 백남준, 댄 플래빈, 제임스 터렐, 올라퍼 엘리아슨까지 이름부터 쟁쟁한 거대 작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전시는 '빛'을 주제로 탐구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의 연대기적 흐름을 따라 진행된다. 특정 작가나 사조 위주의 명화전에서 벗어나 빛이란 주제를 통해 새로운 특별전을 기획했다고 하니 기대해볼 법하다. 최고 수준의 근현대 소장품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레스토랑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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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10번 출구 앞에 위치한 레스토랑 졸리에선 이탈리안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적절한 조도의 조명은 전시를 본 뒤 분위기내기에 제격인 곳이다. 코스는 산양 우유와 비트를 넣은 감자 수프, 브루스게타, 파스타, 레몬 셔벗과 스테이크, 티라미수로 구성돼 있다. 각 메뉴가 모두 훌륭하지만 구태여 맛을 설명하는 것보다 코스의 가격을 보는 것이 더 빠르게 납득될 것이다. 이 모든 메뉴를 2만5천원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테이블이 총 5개 뿐이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중계역 1번 출구 떡볶이  

중계역 1번 출구 떡볶이중계역 1번 출구 떡볶이중계역 1번 출구 떡볶이
'중계역 1번 출구 떡볶이' 혹은 '중계동 다리 떡볶이'라 불리는 이곳은 독특하게 상호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간판도 없이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편한 식으로 이름을 부르고 있다. 노원구 중계동 당현1교 앞, 중계역 1번 출구 앞에서 상호명도 없이 2대에 걸쳐 30년 이상 떡볶이를 만들어 온 곳이다. 상호도 없이 길거리에서 떡볶이를 파는데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까지 먹는 곳이다. 정말 입소문 하나만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우 쫄깃쫄깃한 밀떡과 푸짐하게 넣은 대파가 매콤달콤하게 딱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맛이다. 매일 9시에 오픈하며 수요일은 휴무이니 방문에 참고하자.  
 

하나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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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우측에 위치한 하나 샤브샤브는 보기 드문 샤브샤브 맛집이다. 여느 샤브샤브집과 달리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갈하게 정리된 식당의 내부와 테이블이 반기는 곳이다. 이곳에선 세이로무시란 방식의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다. 세이로무시는 나무 찜통에 음식을 넣고 수증기를 이용해 음식을 쪄서 요리하는 방식이다. 12분 동안 음식을 찌는데, 이 시간을 기다리면 잘 익은 채소와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음식을 찌는 동안 간단한 메뉴가 나와 입이 심심할 틈이 없다. 12분을 기다리면 뜨거운 김과 함께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재료에 편백나무의 향이 가득 배어있기 때문에, 처음 먹을 때는 소스를 찍지 않고 그대로 음미할 것을 권한다.
 

제일콩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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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콩집은 상호부터 정직하면서도 강렬해, 우연히 지나가다 방문했다 하더라도 절대 잊을 수 없는 곳이다. 맛 또한 가게 이름처럼 정직한데 어떤 메뉴라도 콩과 두부 본연의 담백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콩국수는 아주 진한 콩국이 일품인데, 콩들이 거칠게 갈려 작은 콩 알갱이까지 보일 정도다. 고소한 맛은 제대로 살리면서 콩 특유의 비릿한 내음이 적어 호불호가 적은 곳이다. 또 다른 대표 메뉴 순두부는 뽀얀 색이 인상적인데 몽글몽글한 식감에 진한 두부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이외에 콩 메뉴로는 청국장, 두부찌개, 두부 전골이 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볶은 김치가 훌륭해 식사를 마칠 때까지 몇 번씩 리필하게 된다.  
 

숯불 직화 꼬치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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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로 직화한 꼬치 바비큐를 판매하는 정직한 이름의 식당이다. 2차로 살짝 출출할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꼬치 굽기만 20년을 넘게 한 사장님이 호기롭게 이름까지 내걸었는데, 그에 준하는 수준급의 꼬치를 먹을 수 있다. 꼬치의 메뉴는 닭부터 소시지, 돼지와 소 부위, 채소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아삭한 파 꼬치와 새송이버섯즙이 고소한 버섯 꼬치를 추천한다. 육류 꼬치는 어떤 걸 시켜도 기본 이상은 하니까 입맛에 맞게 시키면 된다. 기본 맛, 매운 맛, 데리야키 맛 세 가지 소스를 고를 수 있다.
 
에디터 윤승현
사진 윤승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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