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전국 15개 프로퍼티에서 소노 와이너리 투어가 열리고 있다.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전국 15개 프로퍼티에서 소노 와이너리 투어가 열리고 있다.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의 와이너리 투어 이벤트가 열리는 데크의 야간 풍경.
소노인터내셔널이 4월 15일부터 선보인 15개 업장에서 선보이는 '와인 무제한 이벤트'인 소노 와이너리 투어, 그 중에서도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에서 목격한 풍경이다. 행사에선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레스토랑 소믈리에들이 엄선한 18종의 와인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무제한 서빙됐다.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에서 보이는 전경.
클래식과 모던을 적절하게 섞은 와인 리스트 역시 훌륭하다. 야외 데크 가운데에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구대륙 와인을 소개하는 ‘클래식(Classic)’ 스테이션과 미국, 호주, 칠레, 아르헨티나, 남아공 등 신대륙 와인을 선보이는 ‘모던(Modern)’ 스테이션을 마련했다.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전국 15개 프로퍼티에서 소노 와이너리 투어가 열리고 있다.
이용객들은 입장 시 제공되는 손목 띠지를 착용하고 두 스테이션을 자유로이 오가며 세계 각국의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두 스테이션이 소개하는 와인은 무려 18종. 카베르네 소비뇽, 시라즈, 샤르도네, 메를로 등의 유명 품종을 비롯해 모나스트렐, 피노누아, 그르나슈, 리슬링, 토론테스, 산지오베제 등의 다양한 품종으로 만든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애호가는 물론, 다양한 와인을 접해보고 싶은 와인 초보에게도 매우 좋은 기회다.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에서 보이는 전경.
소노 와이너리 투어는 소노호텔앤리조트의 15개 프로퍼티서 9월 30일까지(여름성수기 7월 22일~8월 27일 미운영) 열린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sonohotelsresorts.com)에서 행사 업장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며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료 제공 소노호텔앤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