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의 탑건 신제품 기념 드론쇼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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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의 탑건 신제품 기념 드론쇼

IWC가 밝힌 서울 밤하늘.

ESQUIRE BY ESQUIRE 2022.06.15
 
 

IWC TOP GUN DRONE SHOW

IWC에게 하늘은 마냥 아름다운 한 폭의 풍경이 아니다. 지난한 파일럿 워치의 역사와 IWC 기술의 견고함이 겹겹의 구름만큼 쌓인 공간이다. 2007년부터 제작해온 파일럿 워치 탑건 시리즈의 명칭은 엘리트 파일럿을 육성하는 미 해군 전투기 전술 교육 프로그램(Navy Fighter Weapons School, TOPGUN)에서 유래했고, 전설적인 항공기 스피트파이어를 복원해 전 세계 20여 개국을 횡단하는 더 롱기스트 플라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전기 레이싱 드론을 생산하는 에어스피더(Airspeeder)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러니까 IWC는 하늘에서 늘 선구자이자 든든한 조력자, 친근한 동반자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런 IWC가 2022년 서울 하늘에 특별한 일을 벌였다. 여의도 한강 상공에 수백 개의 드론을 띄우고 에스콰이어와 IWC의 절친한 친구들을 초대해 새로운 탑건 시리즈 출시를 기념한 것이다.
 
초대 손님들은 IWC가 준비한 요트에 올라 환상적인 드론쇼를 관람했다.초대 손님들은 IWC가 준비한 요트에 올라 환상적인 드론쇼를 관람했다.초대 손님들은 IWC가 준비한 요트에 올라 환상적인 드론쇼를 관람했다.
 
여름밤의 선선한 바람이 부는 6월 3일, 드론쇼를 관람하기 위해 IWC가 새하얀 요트 한 척을 준비했다. 강물 위로 노을이 물들 즈음 요트가 출발할 마리나 선착장도 채비를 마치고 반갑게 깃발을 펄럭였다. 흰색과 검은색으로 근사하게 차려입은 손님들이 하나둘 도착해 요트에 올랐고 곧이어 하늘이 어두워지자 이벤트의 막이 올랐다. 출렁이는 선체의 흔들림에도 드론쇼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참석자들 모두 상기된 표정으로 그 순간을 즐겼다. 서울의 낭만적인 여름밤이 박력 있게 울리는 모터 소리만큼 고조되는 사이 요트가 밤섬 근처에 다다랐다. 소음이 잦아들고 고요를 찾은 순간, 수많은 드론이 일제히 열을 맞춰 하늘로 떠올랐다. 탑건 로고를 시작으로 항공기, 경복궁, IWC 크로노그래프워치그리고 IWC 로고 형상으로 수백 개의 드론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하늘에서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드론쇼에 참석자들은 감탄사를 연발했고 찰나의 순간을 포착했다. 드론의 반짝임이 빌딩 야경과 함께 어우러지며 더욱 장관을 이뤘고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의 곡이 쇼의 시작에 맞춰 울려 퍼지며 웅장함을 더했다. 이번 사운드트랙은 탑건의 새로운 5가지 컬러 코드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사운드 오브 컬러 Sound of Color’라는 작품으로 지난 4월 제네바 레만 극장에서 워치스앤원더스 개최 기념으로 공개한 바 있다. IWC가 보내는 하늘에 대한 찬사와 새로운 ‘탑건’ 컬렉션에 대한 축하와 환영이 별처럼 반짝인 서울의 밤이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 1370만원대 IWC.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레이크 타호’ 에디션 1370만원대 IWC.
 

IWC TOP GUN NEW SERIES

2022년, IWC는 탑건 시리즈에 새로운 2가지 컬러를 선보이며 IWC 우드랜드, 레이크 타호, 모하비 데저트, 세라타늄, 제트 블랙까지 총 5가지 컬러 코드를 완성했다. 신제품 2가지 중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은 해군 파일럿의 비행복에서 영감을 받은 고유한 그린 계열로 제작했다. 새로 개발한 우드랜드 그린은 세라믹케이스와 다이얼에 적용됐고, 인덱스엔 더 밝은 컬러를 적용해 균형을 맞췄다. 푸셔 및 백 케이스는 매트블랙 세라타늄(CerataniumⓇ)으로 제작했는데, IWC에서 직접 개발한 이 세라타늄 소재는 티타늄의 가벼움, 세라믹과 유사한 수준의 단단함, 높은 내스크래치성까지 갖췄다. 마지막으로 텍스타일 장식을 더한 그린 러버 스트랩이 우드랜드의 아이덴티티에 완성도를 더했다. 무브먼트는 자체 제작한 견고한 크로노그래프 69380 칼리버로 구동된다. 또한 자기장의 영향으로부터 무브먼트를 보호하기 위해 연철 내부 케이스를 장착하고, 60m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시계 뒷면에 아이코닉한 탑건 로고를 각인했다.
다른 하나, 레이크 타호 에디션은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 경계에 있는 산악 지형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미 해군 항공학교 '탑건'의 파일럿이 주로 비행하는 곳이기도 하다. 담수호 주변의 겨울 풍경과 하얀색 제복이 디자인에 큰 영감을 줬다. 지름 44.5mm 크기의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 블랙 다이얼 및 발광 소재로 코팅한 블랙 핸즈, 티타늄 소재 백 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우드랜드 에디션과 동일하게 칼럼휠 설계 방식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IWC 자체 제작 69380 칼리버로 구동된다. 마찬가지로 자기장으로부터 무브먼트를 보호하는 연철 내부 케이스, 6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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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김유진
    EDITOR 김유진
    PHOTOGRAPHER 정철환
    ART DESIGNER 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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