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마다 돌아오는 우주쇼를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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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마다 돌아오는 우주쇼를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

행성 정렬을 보고 싶다면 여의도로.

김장군 BY 김장군 2022.06.16
게티이미지 코리아 Aranda De Duero, Spain

게티이미지 코리아 Aranda De Duero, Spain

18년 주기로 돌아오는 우주쇼 '행성 정렬'이 6월 중순부터 7월 초순까지 새벽 동쪽 하늘에서 펼쳐집니다. 행성 정렬은 태양계 6개 행성 수성, 금성, 천왕성, 화성, 목성, 토성이 황도를 따라 일렬로 정렬해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한국에서 관측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는 6월 18일 밤부터 27일까지입니다. 이를 맞아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에서는 18, 19일에 걸쳐 여의도 한강공원 제1주차장 민속놀이마당에서 행성 정렬을 관측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다음 행성 정렬은 2040년이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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