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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한다는 것은 미스터리한 일일 수 있어요. 하지만 동시에 아주 멋진 일이며, 선택의 순간에 놓인 제 자신을 사랑해요.”
배우이자 감독, 모델. 자신만의 스타일로 독보적인 재능을 선보인 그녀는 영화 <다이버전트> 시리즈, <신비한 동물사전>,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로 극찬을 받았다. 최근에는 <배트맨>의 캣우먼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인물로 미래가 더 기대된다.
파스텔 컬렉션 중 파촐리 블로섬 컬러의 드라마틱한 다이얼과 베젤의 로만 숫자가 우아하게 표현된 시계.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장식한 시 인덱스와 화이트골드 핸즈 역시 시계의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에요. 하지만 그 안에서도 항상 저 자신에 대해,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 생각하고 있어요.”
고유한 분위기와 강인함을 지닌 한소희는 <마이 네임> <알고 있지만> <부부의 세계>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며 폭넓은 인정과 찬사를 받았다. 다채로운 영역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구축하고 있는 그녀는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가꿔나가며 자신만의 뚜렷한 미래관을 가지고 있다.
세드나™ 골드 소재의 29mm 케이스에 천연 어벤츄린 스톤으로 제작한 블루 다이얼을 매치했다. 어벤츄린은 천연 광물인 쿼츠를 지칭하는 이름. 반달 모양의 베젤에는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고, 6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자리한다.
“저는 더 강해지기도 하고, 더 유쾌해지기도 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껴요. 외모, 시대, 스타일… 하지만 모든 것의 중심에는 바로 제가 있어요.”
그녀의 수상 경력은 화려하다. 오스카,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미국 배우 조합상(SAG Award)…. 배우이자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에 대한 찬사이다. 그녀는 또한 여성과 어린이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목소리를 낼 줄 안다. 천재적 재능과 따뜻한 마음, 유머러스한 성격까지 지닌 완벽한 여성. 그녀가 오랜 시간 오메가의 앰배서더인 이유이기도 하다.
전체 문샤인™ 골드 소재로 시선을 사로잡는 26mm의 이 시계는 모든 디테일이 특별하다.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케이스, 다이얼을 장식한 실크 패턴과 폴딩 클래스프가 장착된 메시 브레이슬릿이 고귀하고 우아하다.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행동하는 것은 어렵지만 즐거운 일이에요”
패션계의 라이징 스타인 그녀는 버버리, 캘빈 클라인, 베르사체 같은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다양한 런웨이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또 연기에도 특별한 재능과 애정이 있어 영화 <시스터 시티즈> <팰러세이즈>,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등의 작품에도 출연했다. 자연스러운 시크함이야말로 그녀의 타고난 에너지와 스타일이다.
태양광 패턴의 샴페인 다이얼이 돋보이는 29mm의 이 시계는 전체 옐로 골드로 제작해 손목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오메가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하나의 시계 속에 아름다움과 정밀성의 조화가 완벽하다.
Credit
- EDITOR 고동휘
- PHOTO 오메가
- ART DESIGNER 김동희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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