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 위치한 가성비 감성숙소 아로새기다. 자연에 둘러싸인 힐링 프라이빗 숙소로 한적한 숙소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마당에는 티타임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고양이 친구들도 자주 마당에 놀러와 심심할 틈이 없다. 숙소 안은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큰 창으로 보이는 청량한 저수지뷰를 가져 곳곳이 포토존이 될 것. 또한 산책 코스엔 트리하우스까지 있으니 이곳에서 다양한 여행 추억을 쌓아보자.
제주 협재 근처에 위치한 빈티지 제주. 빈티지 제주에서 운영하는 숙소 중 10만원대 가성비를 갖춘 ‘코티지’를 소개한다. 다른 밝은 감성 숙소와 달리 어두운 톤의 모던한 분위기로 어떤 날씨에도 운치 있는 공간이다. 숙소에 도착해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웰컴 BGM이 흘러나와 기분 좋은 시작이 될 것. 안에는 식기류부터 와인잔, 오프너, 구급상자까지 센스 있는 알찬 물품들이 구비돼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뒷문으로 나오면 작은 정원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는데 이곳에서 맥주타임을 가지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보자.
나만 알고 싶은 제주 감성 숙소를 공개한다. 제주도민 거주지에 위치한 곳으로 소음이 없어 한적하고 안락한 공간이다. 숙소에 도착한 순간 보이는 민트 지붕은 이곳의 메인 포토존으로 카메라 셔터를 끊임없이 누르게 될 것. 내부는 깔끔하고 아기자기해 마치 어릴 때 꿈꾸던 집 같다. 또한 식탁이 넓어 여럿이 파티하기 좋으니 함께 요리를 하며 여행을 즐기자. 빔프로젝트도 갖춰져 있어 영화를 볼 수 있으니 잠들기 전 맥주까지 곁들이면 완벽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종달리에서 유명한 식당과 카페 주변에 위치한 접근성 좋은 핫한 숙소 종달리수국집. 통창이 있어 해가 잘 들어오는 것은 물론 성산일출봉 뷰를 볼 수 있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지금까지 소개한 숙소 중 가장 넓은 공간으로 가족, 친구들과의 여행에 추천한다. 한 달살기 숙소로도 인기가 좋은 이곳은 지내다 보면 계속 머물고 싶은 욕구가 올라올 것. 수국철에 방문한다면 숙소 이름처럼 마당에 가득 핀 수국의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