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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TM. 물방울 형태가 인상적인 대리석 탁상시계. 간결한 디자인을 위해 인덱스는 과감하게 생략하고 골드 컬러의 시침과 분침만을 남겼다. 블랙, 그린, 버건디 세 가지 컬러 마블로 선보인다. 가로 16cm, 높이 15.8cm. 스틸라 클락 175유로 AYTM.
MB&F.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독립 시계 브랜드 MB&F의 워치 액세서리. 손목시계를 거치해 탁상시계처럼 사용할 수 있다. 높이는 16.5cm. 로봇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디자인이 시선을 압도한다. 로보토이 200스위스프랑 MB&F. 페니워치 이상문 대표 소장품.
BACCARAT. 크리스털 명가 바카라가 만든 테이블 클락. 높이 7.5cm의 아담한 크기 덕분에 책상 위에 두기에도 부담 없다. 사비넬 & 로즈(Savinel & Roze) 듀오가 디자인했으며, 빛을 받으면 눈부신 광채를 내뿜는다. 라랑드 클락 70만원 바카라.
LOUIS VUITTON. 견고한 모노그램 이클립스 캔버스 트렁크 안에 8cm 사이즈의 시계를 담았다. 선명한 색감의 루이 비통 플래그로 다이얼을 장식했으며, 24시간 디스플레이와 GMT 인디케이터로 듀얼 타임을 보여준다. 트렁크 테이블 클락 745만원 루이 비통.
KARTELL. 유제니 퀴틀레(Eugeni Quitllet)가 디자인한 가로 21.5cm, 높이 30cm의 탁상시계. 심플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모던함을 강조했다. 화이트, 블랙, 레드, 골드 다이얼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에어 두 템프 시계 35만6000원 카르텔 by 프레드 시갈.
JAEGER LECOULTRE. 주변 공기의 온도 변화를 통해 스스로 동력을 축적하는 시계. 다이얼 6시 방향에는 달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문페이즈 인디케이터가 있다. 가로 20cm, 세로 22.5cm 케이스는 브라스로 고급스럽게 마감했다. 애트모스 클래식 문 1310만원 예거 르쿨트르.
VITRA.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형태가 특징. 20세기 중반 미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조지 넬슨(George Nelson)이 디자인했고, 우드 & 브라스 소재의 고급스러운 조합이 돋보인다. 가로 26.5cm, 높이 17cm. 다이아몬드 클락 82만원 비트라 by 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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