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n_namkoong
2. 데뷔 초, 배용준을 닮았다고 해서 ‘리틀 배용준’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그는 작품을 하면서 안경을 벗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었다고 한다. 라섹수술 1세대라고.

@min_namkoong
3. 그는 연기할 때 수시로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어떤 식으로 연기하면 좋을지, 발성은 어떤 식으로 차이를 둬야 할지 등의 고민을 적는다고 한다.

@min_namkoong
4. 남궁민은 시나리오 고르는 선구안이 좋다고 소문난 배우다.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대부분이 시청률 10% 초중반대를 넘기는 등 늘 화제가 된다고.

@min_namkoong
5. 극심한 허리 디스크가 찾아와 3년 정도 누워서 생활했던 연기 공백기가 있었다. 그 기간 동안 치료를 받으며 자연스럽게 의사들과 친분을 쌓았는데 훗날 의학드라마 〈닥터프리지너〉에 출연하게 되면서 그 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min_namkoong
6. 굉장한 시계 애호가로 소문이 자자하다. 리멤버 드라마 당시 ‘오데마피게 로얄오크’를 차고 나왔는데 개인 소장 시계였다고. 〈나 혼자 산다〉에서 3억대의 리차드 밀, 2억이 넘는 파텍필립과 오데마피게 같은 하이엔드 모델을 차고 나와 시계 애호가임을 완벽히 증명했다.

@min_namkoong
7. 그는 시계만큼이나 조던 운동화를 모은다고 한다. 공개된 그의 진열대는 초고가 제품부터 한정판까지 매우 구하기 힘든 조던 신발 32켤레가 전시되어 있다

@min_namkoong
8. 〈검은태양〉 '한지혁' 역을 소화하기 위해 약 8개월간 17kg 이상 벌크업을 했다고 한다. 거대해진 남궁민의 몸을 보고 내추럴 vs 약물러 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에 전문 보디빌더들은 "절대 아니다."라는 의견을 냈고 데뷔 초 사진부터 훑어보면 평생 몸이 좋았다며 논란을 잠재웠다.

@min_namkoong
9. 11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6년부터 7년간의 공개 연애 끝에 지난 10월 7일, 결혼에 골인했다.

@min_namk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