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로얄 살루트 30년 산에 '키 투 더 킹덤'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
여왕의 탄생을 위해 태어난 로얄살루트가 보내는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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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살루트 30년 키 투 더 킹덤 100만원대 페르노리카코리아.
시바스 브라더스는 70년 전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를 기념해 당시로도 지금으로도 최상급인 21년산 이상의 원액들만을 모아 로열패밀리의 예포 숫자를 달고 ‘로얄살루트 시그니처 21년’을 선보였다. 이 위스키의 역사가 엘리자베스 2세 치세의 역사인 셈이다. 엘리자베스 2세가 세상을 떠난 후 로얄살루트는 자신들의 정규 라인업에 30년산을 추가했다. 이 위스키의 이름은 ‘로얄살루트 30년 키 투 더 킹덤’이다. 그 이유를 굳이 설명하진 않아도 좋을 것 같다. 희귀하고 또 희귀한 30년산 이상의 위스키 원액만을 블렌딩해 마치 미니멀리즘 미술 작품 같은 모던한 달콤함,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럭셔리한 훈연의 풍미를 표현해냈다. 마셔보지 않았다면, 섞일 수 있다고 믿지 못했을 두 풍미, 마치 섬세한 부르고뉴 피노 누아에서 강렬한 보르도의 느낌이 나는 듯한 감각이다.
Credit
- EDITOR 박세회
- PHOTOGRAPHER 정우영
- ART DESIGNER 김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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