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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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 티타늄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 티타늄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 성능으로 알려진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컬렉션 라인업에 새로운 제품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 티타늄’이 추가됐다. 이 제품을 더욱 완벽하게 만드는 요소는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피만의 반투명 다이얼. 다이얼을 통해 투과되는 빛으로 무브먼트를 충전할 수 있다. 여기에 북극광을 상징하는 폴라 블루 컬러로, 원조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의 실외 지향적 철학을 드러낸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 선보이는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 티타늄의 세련되고 스포티한 브레이슬릿은 인체 공학은 물론 실외 활동을 하며 맞닥뜨리게 되는 각종 이물질과 위험 물질을 고려해 티타늄으로 제작했다.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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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태그호이어에서 선보인 새로운 시대의 아쿠아레이서. 태양광 구동 무브먼트를 적용한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다. 이 시계의 작동 원리는 심플하다. 스위스 최초로 인증된 에코 드라이브 태양광 다이얼 시스템을 통해 태양광 혹은 인조광을 흡수해 라 주 페레 매뉴팩처에서 특별히 제작한 칼리버 TH50-00에 저장한다. 충분한 햇빛 아래서 2분간 충전하면 하루 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20시간 완충 후에는 무려 6개월간 사용이 가능하다. 시계가 방전되어 멈출 경우 수 초간 시계에 빛을 비추는 것만으로 재빨리 다시 작동한다. 워치의 이러한 자율 충전 기능은 크라운을 당겨 파워세이브 모드를 활성화하면 완충 후 사용 시간이 6개월에서 3.5년까지 연장된다. 태양으로 작동되는 것은 무브먼트뿐만이 아니다. 시계의 슈퍼 루미노바 역시 태양의 힘으로 빛나며, 베젤과 다이얼 그리고 핸즈에 적용된 슈퍼 루미노바는 어두운 밤에도 가시성이 뛰어나 야간 스포츠를 즐길 때도 유용하다. 40mm 블랙 DLC 코팅 스틸 케이스와 그린 컬러 슈퍼 루미노바 블랜드 카본 베젤의 조합은 대비가 극대화돼 야광 효과를 더욱 뚜렷하게 보여준다. 아쿠아레이서의 거듭된 진화와 혁신으로 탄생한 이 시계는 태그호이어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