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과 8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하는 이다해, 그녀의 TMI 10.

1. 국적은 호주.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생때 호주 시드니로 이민하여 자랐다.

2. 이민을 떠나기 전, 초등학교 재학 당시 KBS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다.
3. 호주 시민권자라 뉴질랜드 영주권을 가지고 있다. 호주 시민권자인 이다해의 자녀가 뉴질랜드에서 출생하게 되면, 자동으로 뉴질랜드 시민권도 부여받아 호주, 뉴질랜드의 이중국적을 가지게 된다고.
4. 주위 친지의 권유로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미스춘향 진으로 당선되어 데뷔하게 된 케이스.
5. 영어와 중국어에 능하다.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에서도 중국어 대사와 현지 인터뷰를 모두 중국어로 소화했다고. 최근에도 하루에 3시간, 길게는 8~9시간까지도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6. 세븐과는 2016년 9월 열애설 기사가 났다. 8년 열애 끝에 2023년 5월 결혼을 하게 된 것.
7. 처음 세븐과 만났을 때는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다. 꾸준히 만나자며 연락이 온 세븐에게 마음을 열었다고. 이다해의 생일에 ‘사귀자’며 세븐이 고백했다고 한다.
8. <에덴의 동쪽> 촬영 당시 제작진과 마찰이 있어 드라마 도중 자진 하차를 하게 됐다. 이다해는 하차 당시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인지 지치고 괴로워 촬영하기 힘들 때가 많았다”는 얘기를 남겼다. 이 사건으로 연기대상 포스터에서 얼굴이 나오지 않기도 했다.
9. 이다해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시축을 많이 했는데, 그럴 때마다 수원이 패배하곤 해 ‘패배의 여신’으로 불렸던 적이 있다.
10. 소믈리에 자격증이 있다. 와인을 좋아해 많이 마시다 보니까 공부하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