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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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강아지처럼 부르르 떨린다 by 천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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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이 갑자기 확 오른다 by 뿡뿡이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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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에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며 눈이 풀린다 by 집 가고 싶다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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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가 뒤로 젖혀진다 by 꾸러기수비대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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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바닥이 간지럽다 by 한남동 불주먹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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