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다녀간 전국 디저트 맛집 4

용산의 테이크아웃 전문 빵집이다. 빵과 쿠키를 가게에서 직접 굽기 때문에 냄새에 이끌려 들어오는 손님이 많다고. 특히 휘낭시에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은 물론 버터의 풍미가 가득 느껴져 꼭 먹어봐야 하는데 치즈, 카라멜, 쇼콜라, 클래식 휘낭시에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다양하게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따끈하고 꾸덕꾸덕한 쿠키 역시 이곳의 인기 메뉴. 오픈런도 잦다고 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디저트 카페가 넘쳐나는 홍대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퍼카페.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많아 더욱 인기다. 이곳에서는 소금빵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데 쪽파크림치즈, 무화과크림치즈 등 소금빵과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일품이다. 특히 쪽파크림치즈 소금빵은 살짝 짭조름한 맛에 쪽파의 향이 더해져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일 것. 대표 메뉴인 오퍼라떼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푹신한 소파 좌석과 높은 테이블 덕에 여유롭게 즐기기에도 좋은 공간이니 꼭 방문해 보자.
 
 
민지와 혜인이 다녀간 부산 전포동의 브라우니 맛집. 원래도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했지만 뉴진스가 다녀가 더욱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이곳에서는 ‘프랑스 최고의 초콜릿‘으로 불리는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해 더욱 꾸덕꾸덕한 브라우니를 맛볼 수 있다. 치즈, 오레오, 코코넛, 딸기, 마론 등 10가지가 넘는 맛의 브라우니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주문해두고 픽업할 수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
 
 
부산 깡통시장에 위치한 밀곳. 타르트의 비주얼만으로 해린과 다니엘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곳의 타르트는 재료를 아끼지 않아 입안 가득 느껴지는 과즙과 부드러운 크림이 특징. 딸기와 크림치즈, 아몬드크림이 어우러지는 딸기타르트가 특히 인기다. 타르트뿐만 아니라 소금빵, 퀸아망, 맘모스빵까지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할 것. 인기가 많아 오후에는 소진되는 메뉴가 많으니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