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2024년식 가방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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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S/S 시즌 미우미우와 발렌시아가 컬렉션에선 가방을 대하는 새로운 태도가 보인다. 온갖 키링, 자물쇠, 열쇠 꾸러미, 키 체인 등 매달 수 있는 것은 전부 모아 매달아 놓는 식. 지퍼도 단정하게 채우는 대신 대충 잠그고 소지품이 튀어나오든 말든 마구 집어넣는다.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이고 키링을 줄줄이 매단 제인 버킨의 에르메스 가방이 떠오르는 유행이다. 어수선해 보이든 말든, 일단 좋아하는 것들을 가방 밖으로 꺼내 보인다. 무엇을 다느냐에 따라 새로운 가방이 될 수 있는 건 생각보다 흥미롭다.

2 올리브 오조 OL4 안경 34만원 젠틀몬스터.
3 레드 지포 라이터 키 링 25만원 에스.티. 듀퐁.
4 로고 장식 스케이트 보드 참 가격 미정 셀린느 옴므.
5 롱 체인 네크리스, 링크 브레이슬릿, 휘슬 펜던트 모두 가격 미정 크롬하츠.
6 애쉬 트레이 키링 3만2000원 MTL.
7 하트 미니 코인 지갑 가격 미정 알라이아.
Credit
- EDITOR 김유진
- PHOTOGRAPHER 정우영
- ASSISTANT 김성재
- ART DESIGNER 김대섭
CELEB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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