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날 뭐 입지? 따라 입고 싶은 셀럽 캠퍼스룩

설레는 봄과 함께 코앞으로 다가온 개강 시즌!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댄디한 바버 재킷부터 포인트를 주는 액세서리까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닌 셀럽들의 사복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시죠. 여러분은 어떤 룩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옷 잘 입는 연예인을 꼽으라면 빠지지 않는 류준열. 간절기에 입기 좋은 베이지 톤의 바버 재킷과 빈티지 코튼 팬츠로 댄디한 스타일링 완성했습니다. 화사한 컬러의 핑크색 모자로 산뜻한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놓치지 않았네요.
 
 
NBA 바시티 재킷과 카고 팬츠를 착용해 스트릿 룩을 완성한 주연. 재킷 컬러와 비슷한 계열의 하의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톤온톤 스타일이 돋보이네요. 재킷은 카라가 달린 바시티로 더욱 캐주얼한 느낌이네요.
 
 
베이지 톤의 코튼 팬츠와 안경 그리고 블랙 가디건 재킷과 비슷한 톤의 회색 가디건을 레이어드해 댄디룩을 완성한 주우재. 단정해 보이는 것은 물론 은근한 위트도 엿보이네요.
 
 
데님 재킷만큼 편하게 걸치기 좋은 아우터는 없죠. 도겸은 흑청 데님 재킷과 크로스백으로 개강 룩의 정석을 보여줬네요. 포인트로 화이트 톤의 비니에 안경을 툭 걸쳐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개강 룩에도 편한 옷은 빠질 수 없죠. 마크는 스웻 팬츠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룩을 완성했습니다. 후드티와 슬링백으로 마무리해 유니크하면서도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