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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와 함께한 토트넘 손흥민, 벤 데이비스, 알피 디바인, 애슐리 필립스

2022년부터 시작된 투미와 토트넘. 투미 ‘19 디그리 컬렉션(19 Degree Collection)’을 손에 쥔 선수들을 만나보자.

by 오정훈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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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한국을 찾았다.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방한한 포트넘 홋스퍼. 바쁜 일정 속 투미와 함께 손흥민, 벤 데이비스, 알피 디바인, 애슐리 필립스 선수 4명이 에스콰이어 코리아를 만났다.

지난 7월 31일과 8월 3일, 토트넘 홋스퍼는 프로축구 K리그1을 대표하는 팀 K리그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 경기를 마쳤다. 바쁜 일정 속 주장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 알피 디바인, 애슐리 필립스가 투미와 함께 에스콰이어 코리아를 찾아 E-ROUND 게임 콘텐츠를 즐겼다. 선수들 간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인 E-ROUND 콘텐츠는 에스콰이어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을 초대한 투미가 에스콰이어 구독자들을 위해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선수들이 손에 쥔 투미 19 디그리 컬렉션은 투미 러기지 컬렉션 최초로 리사이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됐다. 내부 안감과 확장 면에는 PROTX 테크놀로지로 코팅해 오래 사용해도 섬유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나 곰팡이 방지에 효과적이다. 핸들 시스템은 투미가 특허받은 X-Brace 45을 적용하고 항공기 등급의 우수한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여기에 바퀴는 금속 볼 베어링 듀얼 휠을 사용해 보다 가볍고 견고한 조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