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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 하이 주얼리 오어 블루 컬렉션
부쉐론의 2024 까르뜨 블랑슈 오어 블루 하이 주얼리 컬렉션에 담긴 물에 대한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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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아이슬란드, 클레어 슈완이 그곳에서 목도한 물은 무수히 아름다운 형태로 존재했다. 순수한 물의 에너지는 강렬한 영감의 원천이 되었고 곧 까르뜨 블랑슈 오어 블루 하이 주얼리로 탄생했다. 떨어지는 폭포는 148cm의 카스카드(Cascade) 네크리스로, 파도는 오 비브(Eau Vive) 숄더 주얼리와 바그(Vague) 이어링으로, 검은 모래 해변 위로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은 오 포르트(Eau Forte) 브레이슬릿으로, 물이 가진 각각의 리듬에 따라 때로는 잔잔하고 은은하게 혹은 대범하고 투명하게 빛났다. 오묘한 자연의 요소를 형상화하기 위해 부쉐론은 샌드블라스트 처리된 록 크리스털과 파베 다이아몬드, 옵시디언, 아쿠아마린, 사파이어 및 알루미늄, 티타늄 등 진귀하면서도 현대적인 소재를 복합적으로 사용해 물이란 친근한 소재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했다. 부쉐론은 오어 블루 컬렉션으로 하이 주얼리의 한계를 다시 한번 뛰어넘었다. →





Credit
- PHOTO 부쉐론
- ART DESIGNER 김동희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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