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최종 13인의 위대한 첫걸음

(왼쪽부터) 홍성호, 손빈아, 임찬, 김용빈, 유지우, 춘길, 박지후, 최재명, 추혁진, 남궁진, 천록담, 강훈, 이지훈.

브이넥 니트, 팬츠 모두 벨리에. 셔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lovebin_i

제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트롯. 트롯 외길 인생 22년 차 최고참 현역 가수 김용빈입니다.

( 애창곡 ) 이미자 - 노래는 나의 인생

( 좌우명 ) 안 되는 건 없다. 하면 된다.

셔츠, 팬츠 모두 코스. 안경 오프브로드웨이. 터틀넥, 벨트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vocal_jihu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3를 통해 당차게 인사드리는 트롯 병아리 박지후입니다.

( 애창곡 ) 조용필 - 그 또한 내 삶인데

( 좌우명 ) 어떠한 순간에서도 다정함을 잃지 말자.

블레이저 재킷, 데님 팬츠 모두 벨리에. 셔츠, 스카프, 슈즈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coejaemyeong9

국악을 전공하고 첫 트롯에 도전하는 장수의 아들, 최재명 인사드립니다. 얼쑤.

( 애창곡 )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좌우명 )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블랙 스웨이드 재킷 페라가모. 헨리넥 셔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1000lokdam

백두산 천지에서부터 한라산 백록담까지.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는 신인 트롯 가수 천록담입니다.

( 애창곡 ) 나훈아 – 공

( 좌우명 ) 진정한 행복이란 찾아가는 게 아니라 매일 발견해내는 것이다.

블레이저 재킷, 톱, 팬츠, 슈즈, 네크리스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_leejeehoon

가수, 연기, 뮤지컬에서 이제는 트롯으로 제2의 인생길을 열고 싶은 30년 차 가수 ‘루희 아빠’ 이지훈입니다.

( 애창곡 ) 이승철 - 마지막 콘서트

( 좌우명 ) 겸손과 진실함으로 가늘고 길게.

재킷, 팬츠 모두 아르켓. 셔츠, 선글라스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hoony_92_trot

정통 트롯을 사랑하는 현역 9년 차, 여러분에게위로가 되고 싶은 가수 강훈입니다.

( 애창곡 ) 나훈아 - 잡초

( 좌우명 ) 모든 것은 뿌린 대로 돌아온다.

팬츠 페라가모. 슬리브리스 톱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namkung_deng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근육을 가진 당신만의 ‘고막 남친’, 남궁진입니다.

( 애창곡 ) 패티 김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좌우명 ) 후회 없는 삶을 살자.

컷아웃 니트, 티셔츠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링 본인 소장품.

@limc__l

충북 영동의 아들에서 이젠 전국의 아들로. 8년 차 현역 가수 임찬 인사 올립니다.

( 애창곡 ) 나훈아 -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 좌우명 ) 꿈이 나를 이끄는 순간, 분명 다시 오게 되어 있다.

데님 팬츠 벨리에. 셔츠, 헨리넥 셔츠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sonbinah

백두대간 종주를 완주한 트롯계의 엄홍길, 8년 차 현역 가수 손빈아입니다.

( 애창곡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남자답게

( 좌우명 )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오르면 결국 정상에 오른다.

데님 팬츠 코스. 블레이저 재킷, 셔츠, 슈즈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chustarisborn

볼수록 따뜻하고 알고 보면 섬세한 남자 ‘미스터 추’, 추혁진입니다.

( 애창곡 ) 임재범 – 비상

( 좌우명 ) 과장은 들키기 마련이고 겸손은 끝내 알아주기 마련이다.

블랙 벨벳 셔츠 벨리에. 안경 보테가 베네타. 레더 팬츠, 부츠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mose0307

발라드와 트롯을 섭렵한 1+1 하이브리드형 가수. (구)모세, (현)춘길 인사드립니다.

( 애창곡 ) 브이원 - 그런가봐요

( 좌우명 ) 행복을 미루지 말자.

코트, 데님 팬츠 모두 벨리에. 셔츠, 슬리브리스 톱, 슈즈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hxxgsxxghx

강원도가 낳고 도쿄가 기른 트롯의 새바람 ‘홍사마’, 홍성호 인사드립니다.

( 애창곡 ) 주병선 - 칠갑산

( 좌우명 ) 후회할 거면 해라.

셔츠 아르켓. 니트, 비니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jiwoo0604

트롯을 사랑하는 서산의 손자 유지우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애창곡 ) 조항조 - 정녕

( 좌우명 )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