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오존 등 요즘 멋쟁이들은 눈썹을 탈색해
얼굴이 지겨울 때 신선한 재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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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오존, 자이언티 등 요즘 눈썹을 하얗게 탈색한 남자들이 자주 보인다. 여자 연예인이나 남자 아이돌은 수년 전부터 자주 해왔지만, 아이돌처럼 진한 무대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모델이나 셀럽들도 눈썹 탈색을 꾸준히 하기 시작한 것. 각자의 추구미는 다르겠지만, 주로 캐주얼하면서 힙하고 개성 있는 룩을 추구하는 셀럽들이 눈썹 탈색을 하는듯하다. 눈썹을 탈색 하면 세 가지 장점이 있다. 첫 번째,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힙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두 번째, 내 얼굴이 지겨울 때 신선한 재미를 줄 수 있다. 세 번째, 괴짜 같아 보이고 싶을 때 효과적이다. 그럼, 눈썹 탈색을 즐기는 연예인은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오존 (@o3ohn)


오존은 긴 검정 머리에 하얗게 탈색한 눈썹을 꽤 오랫동안 고수하고 있다. 단발처럼 긴 머리에 대비되는 희미하고 밝은 눈썹이 괴짜 같고 개성 있는 오존의 마스크에 매력을 더해주는 느낌. 실제로 오존은 눈썹을 밝게 염색하고 대중에게 더 개성 있는 외모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자이언티 (@ziont)


샛노랗게 머리와 눈썹을 탈색한 후 ‘미친 과학자’ 같다는 별명을 얻은 자이언티. 그는 이 별칭에 대해 “능력 있어 보여서 만족스럽다”고 답한 바 있다. 자이언티처럼 눈썹을 새하얀 정도로 밝게 탈색하면 무언가 괴짜 같은 느낌이 증폭되는 것 같다.
로꼬 (@satgotloco)


최근 짧게 자른 반삭 머리에 밝게 탈색한 눈썹을 유지하고 있는 로꼬. 장난스러움이 묻어 있는 로꼬의 인상과 밝은 눈썹이 잘 어울린다. 헤어 만으로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기 지겨울 때 눈썹 컬러를 밝게 염색하면 새롭게 스타일링에 재미를 줄 수 있다.
죠지 (@leeeegeorge)


아주 짧게 자른 내추럴한 헤어와 지나치게 멋 부리지 않은 듯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죠지이지만, 그가 항상 빼먹지 않고 하는 것은 바로 눈썹 탈색. 본래도 눈썹이 진하고 굵은 편은 아닌 듯 보이나, 있는 눈썹도 밝게 염색해 밝고 유쾌한 인상을 주는 것을 선호하는 듯.
김성주 (@seongjookim_)


모델 김성주는 짧게 자른 반삭 머리에 탈색한 눈썹을 오랫동안 고수했다. 김성주는 눈썹뼈가 튀어나온 편이고 눈매가 날카로운 편인데, 여기에 눈썹을 탈색하니 반항적인듯하면서 패셔너블해 보이는 이미지가 더욱 강화되는 느낌.
Credit
- FREELANCE EDITOR 최진성
- PHOTO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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