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각류 러버를 위한 무제한뷔페 4
방문 전 식사 금지! 원하는 만큼 마음껏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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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맛있을 때죠. 좋아하는 갑각류를 질리게, 그야말로 원없이 먹고 싶다면? 랍스터, 킹크랩, 새우 등 다양한 갑각류 메뉴가 무한으로 제공되는 뷔페가 있습니다.
크랩52
@crab52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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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와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강남 트레이드 타워52층에 위치한 크랩52는 전 세계 5개 나라에서 직접 공수한 대게, 던지니스 크랩, 랍스터, 크레이피쉬 등 다양한 크랩 요리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야말로 세상의 모든 ‘게’를 만날 수 있는 것이죠. 인당 200불씩 내고 입장하면 편백찜기에 찐 대게찜이 웰컴 메뉴로 제공되고 버터 소스 듬뿍 바른 랍스터와 킹크랩, 대게 해산물 샤브, 갈릭&칠리 랍스터, 연평도 간강게장 등 다양한 메뉴가 트롤리로 제공되니 귀찮게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이외에도 사시미와 카이센동, 한우 로스 구이까지 원하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어요. 잠깐 물린다 싶을 땐 과일과 각종 디저트로 눌러주고 다시 시작하세요.
주소: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1 52층
노량진 101
@noryangjin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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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각종 해산물을 구입하고 즐길 수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에도 갑각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갑각류 무제한 오마카세 노량진101이 바로 그 주인공. 러시아산 킹크랩과 캐나다산 대게 편백찜, 캐나다산 랍스터 샤브샤브,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남극해 붉은 자연산 새우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건 단돈 101달러. 여기에 광어, 방어, 도미, 참치뱃살, 단새우, 연어 등 제철 회와 카이센동까지. 바로 옆에서 수급되는 만큼 신선한 메뉴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소주와 맥주는 물론 와인과 샴페인, 사케 등 다양한 주류도 구비하고 있는 만큼 모임 장소로 추천합니다.
주소: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2층 1,2호
바이킹스워프
@vikingswharf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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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는 국내 최초로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 레스토랑으로 유명하죠. 샌프란시스코의 피셔맨스 워프를 모티브로 해산물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이곳은 인당 110달러면 북미에서 항공 직송으로 수입한 랍스터를 정말 원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직수입한 연어와 국내산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데, 해산물 코너에서 원하는 것을 고르면 손질해서 테이블에 서빙되는 시스템. 이 외에도 한식과 양식, 중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메뉴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질릴 새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랍스터도 훌륭하지만 의외로 즉석에서 구워내는 왕갈비도 칭찬이 자자한 맛도리 메뉴니 한번 먹을 거 두 번 드세요.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키친
@achotelseoulga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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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 키친은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해 특별한 다이닝을 매 시즌 선보이는데요. 런치는 프라임 스테이크와 시푸드 뷔페로, 저녁에는 랍스터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시푸드 뷔페로 운영됩니다. 랍스터 그라탕과 테르미도르, 버터 구이 랍스터, 이탈리아식 랍스터 샐러드와 파스타 등 5가지 메뉴 외에도 제철 해산물로 만든 스시와 사시미, 프라임 스테이크와 비프 웰링턴 등 육류 카빙 스테이션까지, 해산물과 육식파 모두 만족할 만한 구성으로 가득하죠. 여기에 무제한 와인과 맥주도 포함되어 가성비 따지는 이들에게 추천해요. 19일부터 28일까지는 웨스틴 방콕의 셰프가 다양한 타이 푸드를 키친에서 직접 선보이는 이벤트도 진행되니 놓치지 마세요. 네이버로 예약 시 10% 할인도 되니 야무지게 챙기시고요.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5길 10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2층
Credit
- Editor 윤진
- Photo 각 이미지 캡션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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