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러닝에 필수!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잡은 바람막이 재킷 4

가을 마라톤 시즌, 러너들의 열정은 여전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속 안정적인 러닝을 위해선 바람막이가 필수죠.

온러닝부터 파타고니아까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러닝 재킷을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 보세요.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에도 러너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전국 곳곳에서 마라톤이 열리며 가을 러닝 시즌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죠. 이런 날씨 속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바람막이 재킷입니다. 바람과 비, 그리고 낮은 기온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러너들의 필수템이죠.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러닝용 바람막이들을 모았습니다. 지금 스크롤을 내려 가을부터 겨울까지 나의 러닝을 든든하게 책임질 아이템을 확인해 보세요.

'온러닝'의 웨더 재킷/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도심 러닝부터 하이킹까지 활용할 수 있는 바람막이를 찾고 있다면, 온러닝의 웨더 재킷을 추천합니다. 통기성과 방풍 기능이 뛰어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비나 바람이 잦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죠. 4방향 스트레치 원단 덕분에 움직임이 자유롭고, 러닝이나 트래킹 시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가슴 포켓에는 방수 지퍼가 적용돼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후드에는 챙과 조절 밴드가 있어 비 오는 날에도 시야를 확보해 줍니다. 밑단과 소매에는 반사 디테일이 더해져 야간 러닝 시에도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가볍게 접어 다닐 수 있는 휴대성까지 챙긴 제품이니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나이키'의 스포츠웨어 윈드러너 후드 재킷/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나이키 스포츠웨어 윈드러너 후드 재킷은 나이키의 헤리티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아이템입니다. 특히, 메쉬 안감이 적용되어 러닝 중 발생하는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운동할 때 통풍이 잘되지 않으면 체온이 과열되며 피로감이 빠르게 오르고 탈수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 재킷은 메쉬 안감으로 러닝 시 쾌적함을 유지해 줍니다. 무엇보다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이라, 러닝 후에도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일상과 러닝을 넘나들며 착용할 제품을 찾고 있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아디다스'의 Adi365 H.Koumori 러닝 코치 재킷/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아디다스 Adi365 H.Koumori 러닝 코치 재킷은 멕시코 브랜드 에르마노스쿠모리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러닝 재킷입니다. 흔히 보기 어려운 코치 재킷 실루엣이 매력적인 제품이죠. 초경량 나일론 소재와 미세한 레이저 컷 덕분에 운동 중 열 배출이 원활하며,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합니다. 자체 포켓에 넣어 간편하게 접어 휴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다른 바람막이에 비해 얇지만 내구성이 높아, 땀과 활동량이 많은 러너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트랙부터 도심까지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파타고니아'의 멘즈 후디니 재킷/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파타고니아 멘즈 후디니 재킷은 고강도 활동이 있는 날에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아우터입니다. 100%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죠. 러너들에게는 ‘가볍다’는 것이 곧 최고의 기능인데요. 실제로 배우 봉태규가 러닝할 때 즐겨 입는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드로우코드 후드와 밑단 조절 기능이 더해져, 체형과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핏을 조정할 수 있죠. 바람이 강한 날엔 방풍 재킷으로, 일상에서는 레이어드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공정 무역 봉제 제품으로 브랜드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죠. 지속가능한 가치와 실용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