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부먹 혹은 찍먹? 식습관으로 알아보는 성격 유형

미국 행동·심리학 전문 매체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등의 자료를 토대로 식사 스타일로 보는 성격 특성에 대해 알아봤다.

프로필 by 박수은 2025.10.31

인간의 삶에서 필수적인 음식 섭취. 전문가들은 “식습관은 매우 본능적이라서 어떻게 먹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면 성격 특성을 알 수 있다”라고 말한다. 미국 행동·심리학 전문 매체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등의 자료를 토대로 식사 스타일로 보는 성격 특성에 대해 알아봤다.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소스를 찍어 먹는 ‘찍먹’ 스타일

자기 관리 잘하고 깔끔한 성격일 가능성이 크다. 음식이 섞이는 것을 싫어해 소스 그대로 찍어 먹고 정갈하게 먹는 사람은 인생에서 순서를 중요하게 여긴다.

소스를 부어먹는 ‘부먹’ 스타일

새로운 모험을 좋아하고 실험적 정신이 강하다. 외향적인 성격 덕에 끈끈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책임감도 강하다.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먹기 전에 음식을 다 잘라 놓는다면?

무언가를 먹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해 놔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전략적이고 진취적 성격이 강하다.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메뉴를 늘 까다롭게 확인한다면?

다른 선택에 있어서도 이것저것 따지며 까다롭게 구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지적 호기심이 강하고, 질문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성격으로도 해석된다.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천천히 먹는 사람

자신의 행위를 중요시 여긴다는 뜻으로 자기중심적 성향에 고집이 견고한 편이다.

빨리 먹는 사람

효율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사람이다. 여러 일이 한 번에 가능한 멀티태스킹 형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같은 음식만 줄곧 먹는 사람

체계적이고 세세하지만 변화를 싫어하고 한 가지 길로만 가려 하기 때문에 융통성이 부족할 확률이 높다.

Credit

  • Editor 허예빈
  • Photo 언스플래쉬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