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와 찬열이 찐 방문한 강릉 맛집 그대로 따라가기
카리나와 찬열 따라 바다 보고 맛있는 거 먹고 올까. 순두부는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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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노리 소품샵 : 강릉 용강동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 감각적인 편집숍.
- 이모네생선찜 : 예약 필수! 현지인들이 더 사랑하는 가오리찜 맛집.
- 금학칼국수 : 엑소 찬열이 별 4개를 준 장칼국수 맛집.
- 썸머키친 : 어니언 수프와 램 라구 파스타가 맛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카리나의 강릉 코스 2
강릉의 사천 해변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는 카리나.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풀노리 소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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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에 들러 소품을 구경하고 있는 카리나.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강릉 용강동의 조용한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유난히 윤기 도는 빛이 새어 나오는 작은 숍 하나를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풀노리입니다. 강릉에서는 보기 드문 결의 아주 귀한 편집숍이죠. 문을 여는 순간, 기분 좋은 향이 말을 건네는 듯한 분위기가 감쌉니다. 과하지 않지만 분명한 무언가의 힘이 실려있죠. 그 덕분에 이곳은 단순한 상점이 아니라 환대받는 장소로 기억됩니다.
풀노리 편집샵.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선반 위에는 어디선가 본 듯하지만 정확히는 처음인 오브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익숙함과 낯섦 사이를 교묘하게 오가는 취향입니다. 그중에서도 시그너처 수저 받침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옥수수, 동물,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본뜬 모티프는 작은 도자기 위에 사랑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식탁 위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매 끼니의 표정을 바꾸는 물건입니다.
어릴 적 자유롭게 흙과 풀을 만지며 놀던 기억을 담아 오픈한 편집숍, 풀노리. 이미지 출처 : 네이버 플레이스 @풀노리
골목을 빠져나올 즈음 손에는 작은 봉투 하나가 들려 있고, 마음에는 조금 더 선명해진 취향이 남습니다. 풀노리는 그렇게 강릉의 하루를 조용히 마무리해주는 공간입니다.
풀노리 소품샵 : 강원 강릉시 용강동 40-3
이모네생선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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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네 생선찜.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카리나의 섹시 푸드, 생선찜.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강릉은 관광도시인 만큼 현지인 맛집과 관광객 맛집이 분리되어 있기도 하죠. 카리나가 방문한 곳은 현지에서 더 입소문이 더 자자한 ‘이모네생선찜’이었습니다. 이곳은 강릉 교동 골목 한 켠에 자리한 소박한 식당으로, 매콤하면서도 짭조롬한 양념의 가오리찜으로 유명합니다. 뜨끈한 흰 밥에 두툼한 생선살 올려 먹으면 밥 한 공기는 금새 뚝딱이죠. 예약 없이 방문하면 입장 실패할 수도 있으니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점심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녀근 오후 3시 30분부터 예약 받습니다.
이모네생선찜 : 강원 강릉시 교동 1817-2
엑소 찬열의 강릉 맛집 투어
엑소 찬열.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real__pcy
금학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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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칼국수로 유명한 금학칼국수 입구.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찬열
강릉에서 칼국수를 이야기할 때 이 이름을 빼놓기는 어렵습니다. 금학칼국수입니다. 가게 입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벽면을 가득 메운 블루리본입니다. 한 해의 평가가 아니라, 시간이 축적된 신뢰의 흔적처럼 보입니다.
대표 메뉴는 장칼국수입니다. 고추장 베이스의 얼큰한 국물에 돼지고기 육수를 더해 묵직한 감칠맛을 완성한, 강릉을 대표하는 한 그릇입니다. 국물은 붉은 빛을 띠지만 보기보다 깊고 진합니다. 첫 숟가락은 매콤하게 다가오지만, 곧 구수한 장의 풍미와 육수의 단맛이 뒤따르죠. 면은 지나치게 두껍지 않아 국물과의 조화가 찰집니다. 국물과 면, 그리고 밥을 말아 먹는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밀도있게 맛있는 구조입니다. 찬열이 남긴 평가는 5점 만점에 4점. 국물과 면의 조화에는 높은 점수를 주었지만, 곁들임 김치가 묵은지 스타일이었던 점은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겉절이였다면 별 다섯 개였을 것이라는 솔직한 코멘트도 덧붙였습니다.
썸머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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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정집 무드의 프렌치 레스토랑, 썸머키친. /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찬열
프렌치를 메인으로 하는 곳 썸머키친. /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찬열
프랑스 가정집 무드의 프렌치 레스토랑, 썸머키친.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찬열
강릉=순두부 공식을 깨고 새로운 음식을 경험해보고 싶을 때 괜찮은 대안이 여기있습니다. 강릉의 사계절을 프렌치로 풀어내는 곳, 썸머키친입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큰 창으로 스며드는 자연광, 군더더기 없는 테이블 세팅은 강릉의 청량한 공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인상을 줍니다.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구성과 정돈된 플레이팅으로 여행지에서 즐겨보는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하게 해주고요.
어니언 스프.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summerkitchen
램 라구 파스타.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summerkitchen
프렌치를 메인으로 하는 곳인만큼 시그니처 메뉴는 단연 어니언 스프입니다. 오래 볶아 단맛을 끌어올린 양파와 깊이 있는 육수가 층을 이루고, 그 위를 덮은 치즈는 황금빛으로 구워져 있습니다. 엑소 찬열은 온도감이 특히 좋다며 만족해했죠. 크림 브륄레처럼 구워진 치즈를 톡톡 부수며 먹는 썸머키친 그라탕도 추천했습니다. 전복 에스카르고, 프렌치 램 라구 파스타에도 높은 점수를 부여했고요. 말간 하늘과 투명한 바다를 충분히 눈에 담은 뒤 마주하는 프렌치 한 끼. 이 만하면 니스 부럽지 않은 여행이죠?
썸머키친 : 강원 강릉시 죽헌길 67-6 1층
Credit
- EDITOR 박은아
MONTHLY CEL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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