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차바리아와 자라, 무려 160피스
80년대 멕시코 텔레노벨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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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이들을 가슴 떨리게 만들었던 윌리 차바리아 X 자라 협업 제품이 드디어 내일 출시됩니다. 이번 협업의 타이틀은 ‘바티시모(VATÍSIMO)’. 바티시모는 '바토'의 최상급 형태로, 치카노 커뮤니티에서 친구, 파트너, 동료, 사랑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윌리 차바리아는 이 컬렉션에 멕시코시티의 뜨거운 우정과 사랑, 공동체에 대한 자부심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끈끈한 연대, 공동체에 속한 자부심, 그 뿌리의 힘을 말합니다.
저는 멕시코시티의 다양하며 극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가족이 사는 저택을 상상했습니다. 1980년대 미국 TV 드라마 시리즈인 ‘댈러스’와 ‘다이너스티’, 어릴 적 할머니와 함께 봤던 멕시코 텔레노벨라들… 그 저택의 거실에서는 인생의 희로애락이 전부 담겨있는 이 막장 드라마들이 끊임없이 나옵니다. 저희의 캠페인도 그 화려하고 시끌벅적하며 위트 넘치는 텔레노벨라의 장면들에서 영감을 얻었죠.
멜로드라마를 보던 거실에서의 기억과 과장된 스토리텔링은 대담한 디자인으로 이어지고, 바티시모의 세계관이 됩니다. 윌리 차바리아와 자라의 만남이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문화적 선언으로 읽히는 이유이기도 하죠. 이 컬렉션은 시각적으로도 완벽합니다. 낭만적이면서도 위엄 있고, 어떤 면에서는 컬트적이기도 한 그의 언어를 아주 충실하게 유지합니다. 과장된 비율과 날카로운 구조의 아우터들, 풍성한 실루엣에 어우러지는 폴로 셔츠, 후디, 플란넬, 데님, 로퍼 등의 에센셜 아이템에도 그의 독특한 시각이 더해졌죠. 여성복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윌리 차바리아 컬렉션의 연장선처럼 느껴지는 구조적인 실루엣의 드레스 재킷과 레이스 드레스, 볼드한 진주 액세서리와 레더 스커트, 키튼힐까지. 제품군이 무려 160 피스에 달합니다. 그의 추억 속 텔레노벨라 세계관의 캐릭터가 되어보세요. 3월 26일, 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월드몰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라티노 커뮤니티가 인정받길 바랍니다. 그들 스스로가 자랑스러워하길 원해요. 우리 공동체와 이야기에는 너무나 많은 아름다움이 있고, 그것을 각인시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메시지는 존엄성과 자신의 가치를 알고 그것을 지니고 가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Credit
- PHOTO 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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