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보고 가기 좋은 원주 뮤지엄 SAN 인근 맛집 5
4월 7일 뮤지엄 SAN에서 이배 작가의 개인전 <En attendant: 기다리며>가 개막한다. 전시 보고 들르기 좋은 인근 맛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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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정 오크밸리: 향긋한 연잎밥과 게장, 제육볶음이 어우러진 정갈한 한정식으로 전시 관람 후 든든한 기력을 보충하기 좋은 곳.
- 소금산막국수: 막국수부터 편육, 녹두전까지 한 번에 즐기는 ‘소금산 정식’으로 강원도의 투박하고 시원한 풍미를 선사한다.
- 박승광해물칼국수: 낙지와 활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해물 전골에 쫄깃한 자가 제면 칼국수를 곁들여 즐기는 깊고 시원한 맛의 정수.
- 소야: 주문 즉시 뽑아낸 메밀 면과 직접 끓인 쯔유, 들기름의 고소함이 폭발하는 ‘들소바’로 만끽하는 깔끔한 한 끼.
- 하얀집가든: 황토 가마에서 3시간을 구워낸 야들야들한 오리 살과 쫀득한 찹쌀밥의 조화가 일품인 원주의 숨은 오리 요리 노포.
송혜교, BTS RM 등 미감 좋기로 소문난 셀럽들의 집에 걸려 있는 작품의 작가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배 작가. 원주에 위치한 뮤지엄 SAN에서 그의 개인전 <En attendant: 기다리며>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1989년 프랑스에 건너간 이후 ‘숯’이라는 매체에 30여 년의 세월 동안 천착해온 작가의 예술 세계를 조망한다. 8미터 높이의 ‘불로부터(Issu du feu)’, 10미터 높이의 ‘붓질(Brushstroke)’ 등 평면 작업부터 조각, 설치 미술, 영상 작품까지 작가의 모든 작업을 전례 없는 스케일과 깊이로 선보일 예정이라 알려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수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이번 전시 관람 후 들르기 좋은 근처 맛집을 소개한다.
만나정 오크밸리 본점
한상 푸짐하게 즐기기 좋다. / 출처: 만나정 오크밸리 본점 네이버지도 업체 제공
내부가 넓어 단체로 방문하기도 좋다. / 출처: 만나정 오크밸리 본점 네이버지도 업체 제공
대규모 전시는 관람만으로도 지치기 마련이다. 이럴 땐 든든한 한정식으로 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필수. 뮤지엄 SAN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자리한 ‘만나정 오크밸리 본점’에서는 ‘연잎밥정식’을 비롯해 ‘소고기버섯전골’, ‘두부전골’, ‘한우모둠’ 구이, ‘암꽃게장’ 등 한식 상차림을 즐길 수 있다. 추천 메뉴는 연잎밥정식. 향긋한 연잎밥과 함께 제육볶음, 간장게장, 된장찌개, 각종 밑반찬이 나온다. 단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혼자 방문한 이들을 위한 ‘뚝배기 불고기’, ‘도가니탕’, ‘갈비탕’ 등도 마련됐다.
주소: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604
소금산막국수
‘소금산 정식’은 혼자서도 막국수, 편육, 녹두전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 출처: 소금산막국수 네이버지도 업체 제공
내부가 깔끔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출처: 소금산막국수 네이버지도 업체 제공
강원도에 방문해 막국수를 먹지 않으면 서운하다. 내부가 넓고 깨끗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소금산막국수’에서는 ‘물 막국수’, ‘양념 막국수’를 비롯해 ‘수육’, ‘도토리묵’, ‘모두부’, ‘왕만두’, ‘호박전’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즐비하다. 여럿이 방문했다면 1인 1막국수에 여러 사이드 메뉴를 시켜 먹길 추천하지만, 혹여 혼자라면 ‘소금산 정식’이 답이다. 막국수, 편육, 녹두전이 세트로 구성된 메뉴로 시원한 막국수 한 입, 담백한 편육 한 점, 바삭한 녹두전 한 조각을 번갈아 먹기 좋다. 소금산막국수 또한 뮤지엄 SAN에서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다.
주소: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570
박승광해물손칼국수 원주점
‘해물전골칼국수’는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전골에 자가제면한 칼국수 면을 넣고 끓여 먹는 메뉴다. / 출처: 박승광해물칼국수 원주점 네이버지도 업체 제공
야외 테라스도 잘 조성돼 있어 날씨 좋은 날 방문하기 좋다. / 출처: 박승광해물칼국수 원주점 네이버지도 업체 제공
뮤지엄 SAN에서 자동차로 13분 거리에 위치한 손칼국수 전문점이다. ‘해물전골칼국수’가 시그너처 메뉴로 낙지, 오징어, 활전복, 새우, 조개 등이 들어간 해물 전골에 자가 제면한 칼국수 면을 넣고 자리에서 직접 끓여 먹어 더욱 맛있다. 해물 전골보다는 시원하고 깔끔한 조개 전골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조개전골칼국수’가 좋은 선택. 단 조개전골칼국수는 평일 특선 메뉴다. 사이드 메뉴로는 ‘왕만두 4알’과 ‘왕새우튀김’이 준비됐으며 왕만두는 고기 소, 김치 소 혹은 반반 중 선택 가능하다. 칼국수 메뉴는 모두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주소: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428-15 1층
소야 본점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조성됐다. / 출처: 소야 본점 네이버지도 업체 제공
깔끔한 한 끼로 더할 나위 없다. / 출처: 소야 본점 네이버지도 업체 제공
깔끔하고 가벼운 한 끼를 원한다면 ‘소야 본점’을 추천한다. 기본적인 ‘냉소바’와 ‘판소바’부터 들기름, 쯔유, 들깨가루를 넣고 비벼 먹는 ‘들소바’, 매콤달콤한 ‘비빔소바’, 상큼한 ‘레몬소바’,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밀만두온소바’ 등 다양한 소바 메뉴가 준비됐다. 소바보다는 우동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소야우동’이나 ‘카레우동’이 좋은 선택. 카레 메뉴는 우동 면 대신 소바 면으로도 선택 가능하다. 메밀 면은 주문 즉시 뽑아내며, 맛의 핵심인 쯔유 역시 매일 직접 끓여 정성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뮤지엄 SAN에서 자동차로 12분 거리에 위치했다.
주소: 강원 원주시 지정면 도원로 24 1층
하얀집가든
‘오리찰흙구이’는 조리 시간이 길어 사전 예약이 필수다. / 출처: 하얀집가든 네이버지도 업체 제공
상호명처럼 하얀 집에 자리하고 있다. / 출처: 하얀집가든 네이버지도 업체 제공
뮤지엄 SAN에서 차로 16분 거리에 자리한 오리 전문점이다. ‘오리찰흙구이’, ‘오리훈제구이’, ‘오리능이백숙’ 등을 즐길 수 있다. 시그너처는 오리찰흙구이로 견과류와 찹쌀로 속을 채운 오리를 황토찰흙을 발라 가마에서 3시간 구워 내는 메뉴다. 조리 시간이 길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야들야들한 오리 살과 촉촉하고 쫀득한 찹쌀밥, 푸짐한 밑반찬들을 한 입 맛보는 순간 지난 수고는 모두 잊게 된다. 사이드메뉴로 시키기 좋은 ‘오리떡갈비’ 또한 별미로 오리를 다양한 맛으로 즐겨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주소: 강원 원주시 지정면 작압길 70
Credit
- WRITER 양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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