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

캐럿 필독! 세븐틴 도겸과 승관이 직접 전한 공연 비하인드

‘DxS [소야곡] ON STAGE’ 첫 준비 과정부터 캐럿들 앞에 서기까지. 모든 순간에 진심을 담아낸 두 사람의 세레나데에는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을까요?

프로필 by 박수은 2026.05.08

도겸X승관 유닛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요? “스며든다”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백스테이지에서의 도겸

백스테이지에서의 도겸

백스테이지에서의 승관

백스테이지에서의 승관


봄날의 낭만을 가득 안고 찾아온 세븐틴 도겸X승관 유닛. 지난 1월 첫 유닛 활동의 포문을 연 두 사람은 4월 중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 ‘DxS [소야곡] ON STAGE’를 시작으로 치바, 대구, 마카오, 가오슝 등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이 여정을 이어갑니다. 연습실부터 리허설, 백스테이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간에는 무대를 향한 두 사람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 완성된 공연, 그리고 서로의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채워낸 도겸X승관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소야곡] 앨범을 BGM 삼아 천천히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이들의 애정 어린 세레나데와 함께라면, 우리의 일상 또한 잔잔한 바다를 오래도록 항해하듯 한층 편안하고 따뜻하게 물들어갈 것만 같습니다.


연습실에서의 세븐틴 도겸

연습실에서의 세븐틴 도겸

첫 유닛 단독 공연 ‘DxS [소야곡] ON STAGE’를 준비하며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도겸 지난 ‘SEVENTEEN WORLD TOUR [NEW_]’ 때 드럼 연주를 보여드렸었는데요. 이번 유닛 공연을 위해서는 기타 연주에 도전해봤습니다. ‘Rockstar (DK Solo)’라는 곡에 잘 어울리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팬 분들도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 저도 무척 뿌듯했어요.


연습실에서의 승관

연습실에서의 승관

가장 기억에 남는 연습 비하인드가 있다면요.


승관 처음 오케스트라와 함께 합주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편곡된 버전을 미리 듣긴 했지만, 실제 오케스트라의 사운드와 함께 노래를 불러보니 또 다른 감동이 느껴더라고요. 그 순간이 새로운 감정으로 연습에 몰입하게 된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백스테이지, 도겸 백스테이지, 승관

세븐틴 단체 콘서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을 것 같아요. 유닛 공연만의 장단점이 있다면요?


도겸 가장 크게 느끼는 감정은 벅참인 것 같아요. 승관이와 둘이서 오롯이 보컬만으로 무대를 가득 채워야 하다 보니 그만큼 책임감과 부담도 크고,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를 더 채찍질하기도 했는데요. 막상 무대에 오르면 그런 감정들이 또 큰 벅참으로 다가와요. 댄스가 아닌 보컬 중심의 무대인 만큼, 팬분들의 눈을 더 가까이 마주하며 함께 감정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경험인 것 같습니다.


공연 리허설 중인 두 사람

공연 리허설 중인 두 사람

이번 공연에서 가장 애정하는 섹션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도겸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모든 순간이 특별하지만, 중간에 있는 토크 코너(‘도겸승관의 세레나데’)를 꼽고 싶어요. 저희가 그동안 보여드렸던 OST나 커버 곡들을 돌아보고, 팬 분들이 라이브로 듣고 싶어 하던 곡을 들려드리는 자리였는데요. 팬 분들에게 직접 무대로 선보일 기회가 없던 곡들을 들려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저에게는 더욱 소중한 코너였고, 그만큼 준비에도 매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연 리허설 중인 도겸

공연 리허설 중인 도겸

무대에 오르기 전 꼭 하는 루틴이 있나요?


도겸 계속 목을 풀어주는 편이에요. 목을 많이 쓰면 안 되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또 목이 잘 안 풀리더라고요. 그래서 일상적인 대화는 자제하고, 꾸준히 목을 풀어주면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연 리허설 중인 승관

공연 리허설 중인 승관

백스테이지에서 꼭 챙기는 필수 아이템이 있다면요?


승관 ‘포도당 캔디’요. 긴 시간 열창하는 것도 춤을 추는 것만큼이나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거든요. 그래서 환복하는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포도당 캔디를 하나씩 챙겨 먹을 때가 있습니다.


공연 리허설 중인 도겸 공연 리허설 중인 승관

서로의 보컬에서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도겸 승관이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지친 하루를 이겨낼 수 있는 포근함이 느껴져서 승관이의 노래를 들었을때 많은 힘을 얻곤 합니다. 감정 전달이 뛰어나다는 점이 승관이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승관 도겸이 형의 목소리는 정말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Happy Virus (DK Solo)’라는 노래를 들었을 때도, 도겸이 형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할 때는 잔잔한 위로를 안겨주기도 하잖아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보컬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스테이지에서의 두 사람

백스테이지에서의 두 사람

도겸X승관이라는 유닛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요?


승관 “스며든다”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번 공연은 보컬로 무대를 가득 채워야 하는 만큼, 무대 위에서의 집중력과 감정 전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가사 한 소절 한 소절을 함께 느끼며 공연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백스테이지에서의 두 사람 백스테이지에서의 두 사람

캐럿에게 살짝 귀띔해줄 다음 활동 스포일러가 있을까요?


도겸 저희가 5월 22일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데요. 페스티벌 공연은 정말 오랜만이라 저도 무척 기대가 되고요. 또 유닛으로는 처음 출연하는 만큼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승관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어울리는 무대, 관객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도겸X승관을 모르셨던 분들도 좋아하실 만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Credit

  • Photo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