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까르띠에, 불가리, 반클리프 아펠 웨딩밴드 선택 가이드
결혼을 앞두고 웨딩 밴드를 구매하려는 남성이라면, 어떤 브랜드를 골라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웨딩시즌이 본격화된 지금, 가장 많이 비교 검색되는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 웨딩밴드의 각 브랜드 헤리티지와 대표 컬렉션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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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파니: T 트루 와이드·밀그레인·찰스 티파니 세팅: 뉴욕 감성의 모던하고 깔끔한 라인업
- 2. 까르띠에: 러브 링·C 드 까르띠에·방돔 루이 까르띠에: 아이코닉하면서도 실패 없는 클래식
- 3. 불가리: 비제로원·비비·세르펜티 바이퍼: 마디가 굵은 남성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볼드한 이탈리안 디자인
- 4. 반클리프 아펠: 떵다르망·에스뗄·뚜쥬르: 조용하고 은은한 럭셔리, 섬세한 세공의 매력
도시적인 선과 모던한 뉴욕 감성, 티파니
티파니 T 트루 와이드 링 제품 / 이미지 출처 : 티파니
티파니 투게더 링 제품 / 이미지 출처 : 티파니
티파니 엘사 퍼레티 링 제품 / 이미지 출처 : 티파니
1837년 뉴욕에서 시작된 티파니는 건축적인 실루엣과 현대적인 미감을 결합해 도시적인 남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상징적인 알파벳 T가 입체적으로 맞물리는 구조의 ‘티파니 T’ 트루 와이드 링은 굵직한 폭감으로 남성의 손에 묵직한 존재감을 더하며 수트와 캐주얼을 넘나드는 탁월한 범용성을 자랑합니다. 클래식의 정석인 ‘티파니 투게더’는 밀그레인 밴드 가장자리의 미세한 구슬 장식이 단순한 디자인에 입체적인 숨결을 불어넣어 첫 럭셔리 웨딩밴드로 실패 없는 선택지가 되어주죠. 여기에 영원한 약속을 상징하는 간결한 실루엣에 브랜드 로고나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배치한 ‘티파니 포에버’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타임리스한 매력을 선사하며, 전설적인 디자이너의 철학이 담긴 ‘엘사 퍼레티’는 인체공학적인 곡선과 절제된 미학이 돋보이는 뛰어난 착용감으로 실용적인 럭셔리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소재와 다이아몬드 구성에 따라 100만 원 후반대부터 시작합니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아이코닉한 클래식, 까르띠에
까르띠에 러브 링 제품 / 이미지 출처 : 까르띠에
방돔 루이 까르띠에 제품 / 이미지 출처 : 까르띠에
다무르 웨딩 링 제품 / 이미지 출처 : 까르띠에
'주얼러들의 왕'이라 불리는 까르띠에는 럭셔리 웨딩밴드 시장에서 가장 견고한 자산 가치를 지닌 브랜드로 통합니다. 베스트셀러인 ‘러브’ 링은 구속과 헌신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스크류 문양이 4~6mm의 두께감과 만나 남성 손에서도 자연스러운 존재감을 발휘하며, 브랜드 로고가 우아하게 각인된 ‘C 드 까르띠에’ 링은 너무 보편적인 디자인보다 정제된 정체성을 선호하는 남성에게 완벽한 대안이 됩니다. 여기에 세 가지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방돔 루이 까르띠에’는 어떤 컬러의 시계와 매치해도 어색함이 없어 시계 컬렉터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죠. 더불어 간결한 원형 밴드 실루엣으로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주는 ‘까르띠에 다무르’는 극강의 편안함과 절제된 미학을 추구하는 남성에게 제격이며, 까르띠에의 상징인 팬더의 유연함을 체인 링크 형태로 재해석한 ‘마이용 팬더’는 특유의 리드미컬한 텍스처로 손가락 위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해줍니다. 옐로우 골드 기준 100만 원 중반부터 시작합니다.
이탈리아 볼륨감과 강렬한 존재감, 불가리
비제로원 링 제품 / 이미지 출처 : 불가리
세르펜티 바이퍼 링 제품 / 이미지 출처 : 불가리
로마 아모르 링 제품 / 이미지 출처 : 불가리
로마의 대담한 유산을 간직한 불가리는 볼드하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손이 크거나 마디가 굵은 남성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비제로원(B.zero1) 링'은 나선형 원통 구조라는 독창적인 설계로 전통적인 웨딩밴드의 문법을 파괴하며 압도적인 볼륨감을 자랑합니다. 브랜드 이름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불가리 불가리 링'은 멀리서는 심플해 보이지만 가까이서 명품의 정체성이 확실히 드러나는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죠. 뱀의 비늘 패턴을 기하학적으로 형상화한 '세르펜티 바이퍼 링'은 빛을 다각도로 분산시키는 독특한 텍스처 덕분에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남깁니다. 로즈 골드 기준 103만 원 부터 시작합니다.
섬세한 세공과 조용한 럭셔리, 반클리프 아펠
뉴욕 웨딩 밴드 제품 / 이미지 출처 : 반클리프 아펠
뚜쥬르 웨딩 밴드 제품 / 이미지 출처 : 반클리프 아펠
에스뗄 웨딩 밴드 제품 / 이미지 출처 : 반클리프 아펠
1906년 파리에서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은 화려하게 드러내기보다 섬세한 디테일로 승부하는 '조용한 럭셔리'의 표본입니다. 클래식한 ‘땅드레망 웨딩 밴드’는 외형은 단순하지만 장인 정신이 깃든 내측 곡선 설계로 독보적인 착용감을 자랑하며 손가락에 부드럽게 안착되는 피팅감이 일품입니다. 여기에 메종의 우아한 필기체 로고가 각인된 ‘땅드레망 시그니처 웨딩 밴드’는 정교한 인그레이빙만으로도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뉴욕 5번가 부티크의 역사를 기리는 ‘뉴욕 웨딩 밴드’는 측면에 새겨진 로고 세공을 통해 도시적인 세련미와 건축적인 미학을 동시에 선사하죠. 또한 밴드 가장자리에 정교한 비즈 세공을 더한 ‘에스뗄 웨딩 밴드’는 빛을 받을 때마다 은은하게 반짝이며 고급스러운 화려함을 더하고, 단면의 베벨 처리를 통해 빛을 다각도로 반사시키는 ‘뚜쥬르 웨딩 밴드 는 단순한 플레인 밴드보다 훨씬 깊이 있는 광택을 발산합니다. 로즈 골드 기준 100만 원대 초반부터 시작합니다.
Credit
- editor 이정윤
- PHOTO 각 캡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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