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곽범 릴스에서 발견한 여섯 곳의 샵

한국 브랜드, 서울 편집샵, 그리고 빈티지 시계 수리까지. 옷에 진심인 곽범이 직접 추천한 곳들.

프로필 by 성하영 2026.05.31
10초 안에 보는 곽범 스타일
  • 정교한 비스포크 데님과 좋은 만듦새의 한국 브랜드
  • 아메카지의 정수, 세 곳의 편집샵
  • 빈티지 시계 수리 1티어



질 좋은 옷을 만드는 국내 브랜드

단 한 사람을 위한 청바지, 허정운 비스포크 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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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한 벌을 정장처럼 만드는 맞춤 데님 브랜드입니다. 한 명의 디자이너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방식이 핵심이에요. 100% 주문자의 신체에 맞춘, 딱 한 명 만을 위한 데님을 만든다고 하네요. 풀 비스포크 한 벌은 62만 원, 가격 부담을 낮춘 반맞춤 라인은 42만 원대.


'좋은 만듦새', 리넥츠(REN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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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은 '재현하다'를 뜻하는 'reenact'에서 따왔습니다. 공식 사이트 소개에 따르면 "과거 오래된 복식에 기반을 두고 그것을 더 현대적으로 정교하고 섬세하게 다듬어 새롭게 해석하고 구성"합니다. 핵심 가치는 단 하나, ‘좋은 만듦새’예요. 전 세계 최고의 원단과 부자재를 높은 기준으로 선별하고, 국내 최고의 소재·패턴·재단·봉제·완성·워싱 전문가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한 벌을 짓는다고 명시하고 있어요.




쇼핑하고 싶으면 여기로 가세요


언코우트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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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핸즈와 빈티지 데님을 같이 다루는 매장에 바버샵까지 한 공간에 들인 복합 라운지예요. 언코우트 라운지는 성수 한복판에서 브루클린 무드를 표방합니다. 폴로와 더블알엘, 랭글러 매버릭은 물론 리바이스 데님 맛집으로 특히 잘 알려진 곳입니다. 옷을 구경하다 머리까지 다듬고 나올 수 있는 동선이 매장의 가장 큰 매력이죠.


샌프란시스코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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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한태민이 피렌체에서 패션을 배운 뒤 세운 멘즈웨어 편집샵. 한국 맨즈웨어 신에서는 이미 그 잔뼈가 굵은 곳이죠. 아메리칸 트래디셔널과 이탈리안 클래식이 한 매장 안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취급 브랜드 라인업 또한 단단합니다. 네펜데스(nepenthes), 엔지니어드 가먼츠, 알든 같은 코어 라인이 메인이고, 리베라노와 야콥코헨처럼 한국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브랜드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모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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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을 중심에 둔 아메리칸 캐주얼 편집샵. 매장의 셀렉션 철학이 명확해요. 공식 소개에 따르면 ‘오리지널 빈티지 의류’와 ‘미래에 빈티지로 인정받을 만한 동시대의 탁월한 제품’을 한 매장에 같이 두는 거죠. 네이키드 앤 페이머스(Naked&Famous), 풀카운트(Fullcount), 로그 테리토리(Rogue Territory), 퓨어블루 재팬(Pure Blue Japan), 나이젤 카본(Nigel Cabourn), 바이버그(Viberg) 등 아메카지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세요.




빈티지 시계의 핵심은 수리


더타임명품시계수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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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은 까르띠에 탱크부터 롤렉스 오이스터, 롤렉스 데이저스트, 튜더 블랙베이, 그랜드 세이코, 판제라 등등 다양한 빈티지 시계 역시 수집하고 있는데요. 빈티지 시계는 ‘사는 것보다 잘 고치는 게 일이다’는 명언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서대문구 충정로2가의 ‘The Time 명품시계수리’는, 롤렉스와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제니스, 위블로의 정식 수리 경험을 가진 기술자들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서대문 일대 수리업체 중에서도 가장 최신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과 스위스의 첨단 장비, 정식 부속을 사용해 스위스 표준 방식으로 수리한다고 하네요. 심지어 2년 보증까지 제공하니 시계 수리할 땐 이곳으로.


Credit

  • PHOTO 이미지 내 캡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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