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와 요아소비가 만난 현장, 단독 인터뷰 공개
도쿄 시부야스트림에서 열린 오버워치와 요아소비의 협업 발표가 있었다. 요아소비는 게임 테마에 어울리는 옷을 입고 무대에 섰다. 미국에서 온 오버워치 개발자는 요아소비를, 요아소비는 오버워치를 서로 치켜 세우며 훈훈하게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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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소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5월 28일, 일본 도쿄 시부야 스트림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요아소비의 이쿠라와 아야세는 “전 세계적으로 팬이 많은 오버위차와 협업을 하게 되어 설레이고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플레이어는 7월 1일부터 키리코, 겐지, 한조 그리고 다른 한 명의 챔피언(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의 일본 테마 특별 스킨을 비롯해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협업은 키리코가 어린 시절 겐지와 한조를 따라 도쿄로 향하는 서사를 담은 키리코와 단편 소설과 함께 전개되어 한층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사한다.
과거 르세라핌과의 협업과 마찬가지로 요아소비 역시 오버워치와 협업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요아소비의 대표 앨범 시리즈인 <THE BOOK>의 마지막 앨범이 특별 오버워치 에디션으로 제작되어 6월 26일 발매된다. 해당 앨범에는 이번에 공개되는 겐지 단편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신곡 ‘오리온(Orion)’이 수록되어 있다.
아래 내용은 요아소비와 에스콰이어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인사 부탁드립니다.
에스콰이어 코리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아소비의 이쿠라, 아야세입니다. 이번에 오버워치와 저희가 협업을 진행해서 오늘 그 기자회견 및 최초 공개 발표회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협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아야세: 역시 오버워치는 정말 전 세계 많은 분에게 사랑받고 있는 게임이다 보니, 당연히 곡을 작업하면서 ‘어떤 분위기의 곡을 만들어야 할까’ 깊이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작업했습니다.
이쿠라: 맞아요.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오버워치인 만큼, 오버워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담아 진지하게 곡을 마주하며 제작했습니다.
겐지, 키리코, 한조 중 좋아하는 캐릭터를 꼽는다면요?
아야세: 누구 하나를 꼽는 게 어려운 일이지만, 이번에 저희가 제작한 곡의 주인공이자, 핵심이 되는 캐릭터는 역시 ‘키리코’이기 때문에 키리코를 지지하는 편입니다. 아무튼 그녀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곡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녀에게 유독 애착이 많이 가네요.
공개될 음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신다면요?
이쿠라: 이쿠라 한조, 겐지, 키리코 세 캐릭터의 관계를 그린 소설을 바탕으로 키리코의 시선에서 두 사람을 바라보는 감정을 요아소비의 스타일로 풀어냈습니다
아야세: 사운드 면에서는, 이번에 도쿄 맵이 추가되는 만큼, 오버워치의 근미래 SF 세계관을 드럼 베이스의 강렬한 질주감으로 표현하면서도 일본 전통 악기인 ‘고토’ 소리를 곳곳에 넣어 일본 특유의 감성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사운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한국에 있는 팬들에게 한 마디
이쿠라: 항상 한국에서 응원해 주시는 저희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버워치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오버워치와 협업을 진행한 요아소비라고 합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저희 만의 방식으로 오버워치에 대한 존경을 담아 곡을 만들었습니다.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면서 이 곡도 함께 즐겨 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Credit
-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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