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가 다시 만난 레이싱 전설. '포뮬러 1 크로노그래프 x 걸프' 공개
태그호이어와 걸프가 다시 만났습니다.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은 네 번째 협업 시계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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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가 모터스포츠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파트너십으로 손꼽히는 걸프와 다시 만났습니다. 네 번째 협업으로 탄생한 '태그호이어 포뮬러 1 크로노그래프 x 걸프'는 걸프의 블루와 오렌지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샌드블라스트를 처리한 그레이드 2 티타늄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적용해 레이싱 감성과 퍼포먼스를 모두 담았습니다. 2026 포뮬러 1 실버스톤 그랑프리를 맞아 공개된 이번 모델은 태그호이어와 걸프가 함께 쌓아온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가장 완성도 높게 담아낸 네 번째 협업의 결과물입니다.
레이싱을 사랑하는 두 브랜드의 네 번째 만남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은 태그호이어 포뮬러 1 크로노그래프 x 걸프.
걸프를 상징하는 블루와 오렌지 컬러는 레이싱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컬러 조합 중 하나입니다. 모터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시각적 아이콘입니다. 1960~70년대 내구 레이스와 르망을 상징하는 리버리(Livery)로 자리 잡았고, 영화 르망에서 스티브 맥퀸이 착용하면서 레이싱 문화의 상징으로 남았습니다.
태그호이어 역시 오랜 시간 모터스포츠와 함께해 온 브랜드입니다. 정밀한 타임키핑 기술을 바탕으로 레이싱 현장에서 존재감을 쌓아왔으며, 극한의 환경에서도 정확성과 퍼포먼스를 추구한다는 철학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협업은 이러한 공통된 가치 위에서 탄생한 네 번째 포뮬러 1 에디션으로, 두 브랜드가 함께 쌓아온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다시 한 번 손목 위에 구현했습니다.
걸프의 컬러와 레이싱 DNA를 담은 디자인
걸프의 시그니처 컬러를 담은 다이얼 디자인.
이번 모델은 걸프의 시그니처 컬러를 다이얼 전체에 정교하게 녹여낸 것이 특징입니다. 명확한 구조와 깊이감을 갖춘 블랙 오팔린 다이얼은 블루 러닝 트랙을 더해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디자인의 중심을 잡습니다. 다이얼 가장자리를 감싸는 블루 러닝 트랙은 중앙의 블루·오렌지 스트라이프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레이싱 트랙을 연상시키는 시각적 효과를 완성합니다. 크로노그래프 레이아웃은 다이얼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자동차 계기판에서 영감을 받은 워치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스켈레톤 처리한 시침과 분침은 뛰어난 가독성과 함께 시각적인 개방감을 더합니다. 여기에 포뮬러 1 리버리의 기하학적 요소를 반영한 날렵한 인덱스까지 더해져 레이싱 머신 특유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티타늄으로 완성한 퍼포먼스
걸프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디테일.
샌드블라스트 처리한 그레이드 2 티타늄 브레이슬릿.
샌드블라스트 처리한 그레이드 2 티타늄 브레이슬릿.
디테일에서도 퍼포먼스는 이어집니다. 타키미터 베젤에는 고성능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사용되는 포지드 카본 인서트를 적용했고,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모두 샌드블라스트 처리한 그레이드 2 티타늄으로 제작해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티타늄 브레이슬릿은 케이스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일체감을 완성하는 동시에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다이얼 역시 걸프의 정체성을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블랙 오팔린 다이얼 위를 가로지르는 블루·오렌지 스트라이프와 3개의 크로노그래프 서브 다이얼은 레이싱 계기판을 연상시키며, 3시 방향 날짜창은 뛰어난 실용성을 더합니다. 오렌지 컬러 크로노그래프 초침과 컬러 포인트는 다이얼 전체에 역동적인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블랙 푸셔와 오렌지 컬러 크라운은 레이싱 계기판을 연상시키며, 케이스백에는 걸프 로고를 인그레이빙해 협업의 상징성을 더했습니다.
전 세계 1,000피스 한정으로 출시되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걸프의 시그니처 컬러와 로고를 반영한 전용 패키지와 함께 제공됩니다. 레이싱 헤리티지와 태그호이어의 워치메이킹 기술을 모두 경험하고 싶다면 눈여겨볼 만한 모델입니다.
'태그호이어 포뮬러 1 크로노그래프 x 걸프'는 국내에서 오는 7월 3일부터 태그호이어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redit
- Editor 김나혜
- Photo 태그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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