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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맛 공효진, 유부녀 킬러 보기 전 다시 봐야 할 대표작 4

믿고 보는 배우 공효진이 오랜만에 드라마 <유부녀 킬러>로 돌아옵니다. 방송 시작 전 꼭 봐야할 공효진의 대표 여름맛 작품 4개를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김지효 2026.07.06
10초 안에 보는 공효진 여름맛 로맨틱 코미디 대표작 4
  • <파스타>, 로코 퀸 공효진의 시작을 알린 키친 로맨스
  • <주군의 태양>, 공포와 설렘을 동시에 잡은 레전드 판타지 호러 로코
  •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도 마음도 치유하는 어른들의 로맨스
  • <동백꽃 필 무렵>, 웃음과 눈물, 설렘까지 모두 담아낸 인생 드라마

믿고 보는 배우 공효진이 오랜만에 드라마 <유부녀 킬러>로 돌아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상대 배우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수많은 ‘인생 로맨스’를 탄생시킨 배우죠. 현실적인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하며 로맨틱 코미디부터 휴먼 드라마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습니다. 오는 7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유부녀 킬러>를 기다리며, 여름에 다시 꺼내 보기 좋은 공효진의 대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4편을 소개합니다.





<파스타>, MBC

2010년 MBC에서 방영한 파스타/ 출처: MBC 공식 홈페이지

2010년 MBC에서 방영한 파스타/ 출처: MBC 공식 홈페이지

2010년 방영한 <파스타>는 공효진를 대중에게 '로코 퀸'으로 각인시킨 작품입니다. 신입 셰프 서유경 역을 맡아 까칠한 오너 셰프 최현욱을 연기한 이선균과 호흡을 맞췄죠. 물과 기름처럼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드는 두 사람의 관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티격태격하는 '혐관'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은 당시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적인 서사로 꼽히며 많은 시청자의 설렘을 자아냈죠. 특히 공효진은 꾸밈없는 생활 연기와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으로 평범한 인물도 매력적으로 완성하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기에 이선균과의 뛰어난 케미까지 더해지며 "공효진이 곧 로맨틱 코미디"라는 수식어를 본격적으로 굳힌 대표작으로 남았습니다.




<주군의 태양>, SBS

2013년 SBS에서 방영한 주군의 태양/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2013년 SBS에서 방영한 주군의 태양/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2013년 방영한 <주군의 태양>은 유아독존 CEO와 귀신을 보는 여직원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공효진은 귀신을 보는 태공실 역을 맡아 주중원 역의 소지섭과 함께 색다른 로맨스를 완성했죠. 겁 많고 허당 같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코믹과 공포, 로맨스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소지섭과의 '주군 커플'은 방영 당시 츤데레 사장님과 사랑스러운 여직원의 케미로, 최고의 드라마 커플로 손꼽힐 만큼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SBS

2014년 SBS에서 방영한 괜찮아 사랑이야/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2014년 SBS에서 방영한 괜찮아 사랑이야/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2014년 방영한 <괜찮아, 사랑이야>는 공효진의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한 작품입니다.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아 베스트셀러 작가 장재열을 연기한 조인성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죠. 각 캐릭터가 가진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과 정신질환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따뜻하면서도 섬세하게 풀어내 많은 시청자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누구보다 이해해주는 조인성과의 현실적인 로맨스는 방영 당시 까칠하지만 사랑이 잘 느껴지는 커플이라는 반응을 얻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죠.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뒤 폭발시키는 공효진의 섬세한 연기는 물론, 유쾌함과 진정성을 자유롭게 오가는 표현력 역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시청자가 다시 찾는 힐링 드라마이자, 공효진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이유입니다.




<동백꽃 필 무렵>, KBS2

2019년 KBS2에서 방영한 동백꽃 필 무렵/ 출처: KBS2 공식 홈페이지

2019년 KBS2에서 방영한 동백꽃 필 무렵/ 출처: KBS2 공식 홈페이지

2019년 방영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은 싱글맘 동백 역을 맡아 황용식 역의 강하늘과 따뜻한 로맨스를 완성하는 동시에 스릴러 장르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했습니다. 평범하지만 단단한 인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했죠. 극 중 아들 필구 역의 김강훈과 보여준 현실적인 모자 케미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동백♥용식' 신드롬을 일으켰고, 특히 공효진과 강하늘이 만들어낸 현실적이면서도 귀여운 로맨스가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인생 커플'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공효진 역시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꾸준함은 물론 언제나 '믿고 보는 배우'임을 증명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와 휴먼 드라마, 스릴러를 모두 아우르는 공효진의 폭넓은 연기력이 빛난 대표작으로 지금까지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습니다.




7월 31일 첫 방송하는 유부녀 킬러/ 출처: 인스타그램 @mbcdrama_now

7월 31일 첫 방송하는 유부녀 킬러/ 출처: 인스타그램 @mbcdrama_now

7월 31일 첫 방송하는 유부녀 킬러/ 출처: 인스타그램 @mbcdrama_now

7월 31일 첫 방송하는 유부녀 킬러/ 출처: 인스타그램 @mbcdrama_now

로맨틱 코미디의 설렘부터 묵직한 감정극까지, 매 작품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완성해온 공효진. 이번 <유부녀 킬러>에서는 평범한 워킹맘이자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 유보나로 색다른 변신에 나섭니다. 남편이자 탐사보도팀 기자 권태성 역의 정준원과는 사랑꾼 부부이면서도 서로의 비밀을 모른 채 얽히는 달콤살벌한 관계를 그려낼 예정이죠. 공효진가 또 한 번 새로운 대표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Credit

  • Editor 김지효
  • Photo SBS공식홈페이지. MBC 공식홈페이지. KBS2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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