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래퍼 여친 구함’ 연프 라인업

엠넷플러스의 신규 연애 리얼리티 ‘래퍼 여친 구함 : KISS or DISS’에 출연하는 래퍼 5인을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엄예지 2026.07.27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패기 넘치는 직진 연하남: Royal 44 (로얄포포)
  • 유쾌함과 듬직함을 다 갖춘 '현실 남친': 노윤하
  • 180cm 피지컬과 교포 스윗함의 만능 올라운더: 정준혁 (SAinT)
  • 26kg 감량 투혼, 뉴욕 감성의 어른 남자: 더블다운 (Double Down)
  • 힙합씬을 흔든 천재의 예측 불가 4차원 순정: 바이스벌사 (viceversa)

무대 위에서 살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분위기를 압도하던 래퍼들이 사랑 앞에서는 과연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무대 뒤 숨겨진 래퍼들의 솔직한 연애관과 인간적인 반전 매력을 담아내고자 기획된 엠넷플러스의 신규 연애 리얼리티 '래퍼 여친 구함 : KISS or DISS'가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죠.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설레는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나설 매력적인 래퍼 5인과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무대 위 디스전 대신 사랑 앞의 KISS or DISS

쇼미더머니12 제작진이 만든 연애 리얼리티 / 이미지 출처: 엠넷플러스

쇼미더머니12 제작진이 만든 연애 리얼리티 / 이미지 출처: 엠넷플러스

‘래퍼 여친 구함 : KISS or DISS’(이하 ‘래퍼 여친 구함’)는 힙합 씬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온 래퍼들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여성 출연진 '뮤즈'가 펼치는 6부작 연애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올 상반기 열풍을 일으킨 ‘쇼미더머니 12’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획 단계부터 신선한 기대를 모았죠.

진행 방식도 명확합니다. 한 명의 뮤즈를 중심으로 래퍼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에피소드가 2회씩 이어지며, 총 3명의 뮤즈와 6회에 걸쳐 밀도 높은 감정선을 그려냅니다. 단 일주일간 진행된 여성 출연자 공모에 3,000여 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 무려 100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만큼 반응은 이미 뜨겁죠.

오는 8월 7일(금) 오후 9시 엠넷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첫 에피소드가 베일을 벗으며, 이후 매주 월요일마다 후속 회차가 공개됩니다. TV 채널 Mnet을 통해서도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2회 연속 방송될 예정입니다.



래퍼 소개

패기 넘치는 직진 연하남
Royal 44 (로얄포포)

패기 넘치는 직진 연하남, 막내 로얄44 / 이미지 출처: 엠넷플러스

패기 넘치는 직진 연하남, 막내 로얄44 / 이미지 출처: 엠넷플러스

잘생긴 외모와 에티튜드로 화제를 모았던 로얄44 이미지 출처: 쇼미더머니12

잘생긴 외모와 에티튜드로 화제를 모았던 로얄44 이미지 출처: 쇼미더머니12

가장 화제를 모은 출연자인 로얄포포(Royal 44)는 2005년생, 만 21세로 래퍼들 중 막내입니다. '쇼미더머니 12' 방송 당시 "전국 여자들 다 꼬실 거예요"라는 대담한 한마디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주인공이죠. 해당 장면은 숏폼 리일스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MZ 힙합 팬들 사이에서 거침없는 직진남 밈이 되었죠.

영앤리치 레코즈 등 주요 래퍼들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한 그는 EP 'Seasons Change'와 'Unwanted Life' 등을 통해 몽환적인 싱잉 랩과 감성적인 멜로디 메이킹을 선보이며 힙합 씬의 유망주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오버핏 후디와 레이어드 스니커즈를 조합한 Y2K 감성의 스트릿 착장 등 그의 스타일링도 화제를 모았죠.

카메라 앞에서 보여주는 날렵한 비주얼과 당돌한 애티튜드와 달리, 마음에 드는 사람 앞에서는 눈도 제대로 못 맞추고 목소리 톤이 수줍게 낮아지는 '겉바속촉'의 반전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신을 다정하게 이끌어줄 사람에게 "누나, 오늘 저 어때요?"라며 돌직구를 날리는 연하남의 플러팅이 핵심 관전 포인트죠. 무서운 영화를 못 봐 데이트할 때 은근슬쩍 옆에 붙어 있거나, 밤마다 홀로 발라드를 들으며 감성을 충전하는 순정파 TMI도 재미를 더합니다.



유쾌함과 듬직함을 다 갖춘 '현실 남친'
노윤하

유쾌함과 듬직함을 다 갖춘 현실 남친미를 가진 노윤하 / 이미지 출처: 엠넷플러스

유쾌함과 듬직함을 다 갖춘 현실 남친미를 가진 노윤하 / 이미지 출처: 엠넷플러스

무대 아래선 유쾌한 댕댕이 남친미를 뽑내는 노윤하 / 이미지 출처: 노윤하 인스타그램 @1san_newcity_boy

무대 아래선 유쾌한 댕댕이 남친미를 뽑내는 노윤하 / 이미지 출처: 노윤하 인스타그램 @1san_newcity_boy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3세인 노윤하는 ‘고등래퍼 4’ 준우승, ‘수퍼비의 드랍 더 비트’ 우승, ‘쇼미더머니 11’, ‘RAP:PUBLIC’ 준우승까지 주요 서바이벌을 모조리 휩쓴 검증된 실력파입니다. AP Alchemy 소속으로 정규 앨범 ‘TOO YOUNG’과 ‘sonogram’ 등을 꾸준히 내놓으며 마니아층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죠.

특히 '쇼미더머니 11' 출연 당시 자타공인 꼽히는 칼날 같은 딕션과 빈틈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비트가 흘러나오면 폭주기관차처럼 무대를 찢어놓지만, 일상에서는 동선과 맛집을 미리 조사해 오고 물 뚜껑을 살포시 따주는 세심한 센스를 발휘합니다.

무대 밖에선 178cm의 깔끔한 비율과 댄디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현실 남친'의 이상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장난기 넘치고 유쾌한 텐션으로 상대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면서도, 본업에 임할 때는 사뭇 진지해지는 갭 모에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입니다.



180cm 피지컬과 교포 스윗함의 만능 올라운더
정준혁 (SAinT)

 180cm 피지컬과 교포 스윗함의 만능 올라운더 정준혁/ 이미지 출처: 엠넷플러스

180cm 피지컬과 교포 스윗함의 만능 올라운더 정준혁/ 이미지 출처: 엠넷플러스

YG 연습생 출신다운 매력적인 외모와 피지컬, 그리고 스타일리쉬함을 갖춘 정준혁 / 이미지 출처: 정준혁 인스타그램 @callmesaint____

YG 연습생 출신다운 매력적인 외모와 피지컬, 그리고 스타일리쉬함을 갖춘 정준혁 / 이미지 출처: 정준혁 인스타그램 @callmesaint____

2005년생으로 올해 만 21세의 정준혁은 만 13세에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YG 보석함'에 얼굴을 알린 후 '더 딴따라'와 '쇼미더머니 12' Top 9에 오른 탄탄한 원석입니다. 만 13세 소년에서 180cm 피지컬의 래퍼로 성장한 '갓생 폭풍 성장 비포&애프터 짤'로도 화제를 모았죠. 지코(ZICO)와 크러쉬(Crush)가 지원사격한 데뷔 싱글 'TICK TOCK'을 통해 랩과 퍼포먼스, 프로듀싱 능력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임을 증명했습니다.

'쇼미더머니 12' 경연 당시에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아이돌급 비주얼에 본토 힙합 스웨그까지 다 갖춘 사기 캐릭터"라는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캐나다 국적 교포 특유의 세련된 아우라와 미니멀 남친룩을 자랑하지만,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는 강아지처럼 미소를 짓는 멍뭉미가 강렬한 대비를 이룹니다.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는 그는 문을 열어주거나 의자를 빼주는 등 몸에 배어 있는 젠틀한 스윗 매너로 설렘 지수를 폭발시킵니다. 감정이 격해지면 나도 모르게 영어가 튀어나오는 귀여운 습관과 아기자기한 디저트 카페를 찾아다니는 취향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26kg 감량 투혼, 뉴욕 감성의 어른 남자
더블다운 (Double Down)

26kg 감량 투혼, 뉴욕 감성의 어른 남자 더블다운 / 이미지 출처: 엠넷플러스

26kg 감량 투혼, 뉴욕 감성의 어른 남자 더블다운 / 이미지 출처: 엠넷플러스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포스 넘치는 외모와 다르게 사랑스럽고 다정한 성격으로 많은 팬을 생성한 더블다운 / 이미지 출처: 더블다운 인스타그램 @2xdownn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포스 넘치는 외모와 다르게 사랑스럽고 다정한 성격으로 많은 팬을 생성한 더블다운 / 이미지 출처: 더블다운 인스타그램 @2xdownn

1988년생으로 만 37세인 더블다운은 뉴욕 본토 감성의 묵직한 붐뱁과 트랩을 구사하며 독보적인 오리지널리티를 구축해 온 래퍼입니다. ‘RAP:PUBLIC’과 ‘쇼미더머니 12’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죠.

특히 피나는 노력 끝에 26kg을 감량하고 현재의 탄탄하고 남성적인 피지컬을 완성한 철저한 자기관리 서사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6kg 다이어트 자극 짤'로 힙합 커뮤니티의 감탄을 자아낸 그는 볼드한 주얼리와 뉴욕 헤비 스트릿 패션이 어우러져 성숙한 어른 남자의 포스를 뿜어내죠.

그러나 연애 앞에서는 의외의 허당미를 드러냅니다. 서툰 한국어 단어를 차근차근 조합해 마음을 전할 때 나오는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이 반전을 선사합니다. 상대방을 묵직하고 안정감 있게 감싸안아 주는 포용력을 가졌으며, 지독한 자기관리러임에도 의외로 달콤한 디저트에 사족을 못 쓰는 유쾌한 TMI를 품고 있죠.



힙합씬을 흔든 천재의 예측 불가 4차원 순정
바이스벌사 (viceversa)

힙합씬을 흔든 천재의 예측 불가 4차원 순정 바이스벌사/ 이미지 출처: 엠넷플러스

힙합씬을 흔든 천재의 예측 불가 4차원 순정 바이스벌사/ 이미지 출처: 엠넷플러스

 데이트 현장에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의 신선한 매력을 발휘하는 바이스벌사 / 이미지 출처: 바이스벌사 인스타그램 @viceversartist

데이트 현장에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의 신선한 매력을 발휘하는 바이스벌사 / 이미지 출처: 바이스벌사 인스타그램 @viceversartist

1999년생으로 올해 만 26세인 바이스벌사는 힙합 씬에서 가장 독보적인 서사를 가진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 과거 '쇼미더머니 9' 출연 당시 무대 위에서 예측 불가능한 돌발 샤우팅과 제스처를 선보이며 힙합 커뮤니티에서 "이게 바이스벌사다"라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죠.

그러나 그는 한동안의 공백기를 거쳐 2025년 발표한 정규 앨범 'ANIMAL FKRY'를 통해 힙합 평단과 마니아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힙합/R&B 전문 미디어 리드머(Rhythmer)에서 평점 4.0점이라는 극찬을 받아냈죠. 평론가들로부터 "자신의 내면에 쌓인 분노와 야생성을 날것의 뛰어난 박자감으로 극적으로 풀어낸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밈 래퍼라는 오명을 완벽히 벗어던지고 대체 불가능한 실력파 래퍼로 우뚝 섰습니다.

날것 그대로의 하드코어한 에너지와 빈티지 펑크 룩을 즐기는 그는 데이트 현장에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의 신선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예측하기 힘든 독특한 대화 화법으로 상대를 신선하게 당황시키면서도, 내면 깊은 곳의 진솔하고 따뜻한 마음을 건네는 반전을 보여주죠. 새벽 시간에 희귀한 빈티지 의류를 찾아다니거나 귀여운 캐릭터 피규어를 정성스럽게 수집하는 아기자기한 반전 취향 역시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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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엄예지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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