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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잘알 셀럽 '커플룩' 따라 하기 5

똑같은 옷을 맞춰 입을 필요는 없습니다. 셀럽 커플들의 일상 패션에서 찾은 커플룩 스타일링 팁 5가지.

프로필 by 김나혜 2026.08.22
10초 안에 보는 셀럽들의 커플룩 스타일링 팁
  • 김무열·윤승아, 김나영·마이큐처럼 같은 계열의 컬러나 비슷한 톤으로 맞추기
  • 저스틴 비버·헤일리 비버처럼 청바지와 선글라스 등 몇 가지 아이템만 함께 활용하기
  • 두아 리파·칼럼 터너처럼 디자인은 달라도 레더 등 소재를 통일하기
  • 봉태규·하시시박처럼 서로 다른 패턴을 비슷한 색감과 강도로 연결하기
  • 김원중·곽지영, 장윤주·정승민처럼 아이템보다 전체적인 무드를 맞추기

커플룩이라고 해서 같은 티셔츠를 두 벌 살 필요는 없습니다. 옷 잘 입는 커플들을 보면 각자의 스타일은 분명한데 함께 있을 때는 꽤 잘 어울립니다. 모든 것을 맞추기보다 한두 가지 공통점을 두기 때문이죠. 청바지처럼 익숙한 아이템 몇 개를 함께 고르거나, 아우터의 소재를 맞추고, 서로 다른 패턴을 비슷한 색감으로 연결하는 식입니다. 특정 아이템 대신 전체적인 분위기만 맞추기도 하고요. 윤승아와 김무열부터 김나영과 마이큐,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까지. 셀럽 커플들의 일상 패션에서 찾은 커플룩 스타일링 방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같은 계열의 컬러로


김무열 & 윤승아

레드와 핑크 컬러로 자연스럽게 연결한 김무열과 윤승아의 커플룩. / 이미지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doflwl)

레드와 핑크 컬러로 자연스럽게 연결한 김무열과 윤승아의 커플룩. / 이미지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doflwl)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를 서로 다르게 조합해 자연스럽게 연결한 윤승아와 김무열. / 이미지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doflwl)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를 서로 다르게 조합해 자연스럽게 연결한 윤승아와 김무열. / 이미지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doflwl)

김나영 & 마이큐

베이지 아우터와 그레이 톤으로 색감을 맞춘 김나영과 마이큐. / 이미지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nayoungkeem)

베이지 아우터와 그레이 톤으로 색감을 맞춘 김나영과 마이큐. / 이미지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nayoungkeem)

색을 활용하면 서로 다른 옷도 제법 그럴듯한 커플룩이 됩니다. 꼭 똑같은 컬러를 선택할 필요도 없습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레드와 핑크처럼 비슷한 계열의 색을 활용했습니다. 윤승아는 레드 상의에 핑크 하의를, 김무열은 핑크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했습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조금 더 차분합니다. 두 사람 모두 베이지 계열의 아우터에 그레이 톤 이너웨어를 입었습니다. 바지는 각각 짙은 컬러를 골라 똑같이 입은 느낌은 피했고요.

레드와 핑크처럼 비슷한 계열의 색을 고르거나, 김나영과 마이큐처럼 전체적인 톤을 맞춰보세요. 어떤 옷을 입을지보다 함께 사용할 색부터 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몇 가지 아이템만 맞춰보기


저스틴 비버 & 헤일리 비버

청바지와 선글라스를 공통 아이템으로 활용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

청바지와 선글라스를 공통 아이템으로 활용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

커플룩을 가장 쉽게 시작하고 싶다면 평소 자주 입는 아이템부터 골라보세요.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선택한 것은 청바지와 선글라스입니다.

저스틴 비버는 그레이 후디에 여유로운 실루엣의 연청 청바지와 스니커즈를 매치했습니다. 헤일리 비버는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벨트와 플랫 슈즈를 더했습니다. 한 사람은 편안하게, 다른 한 사람은 조금 더 깔끔하게 입었지만 청바지와 선글라스를 함께 착용해 은근히 짝을 이룹니다. 똑같은 제품일 필요도 없습니다. 각자 좋아하는 핏의 청바지를 입고 서로 다른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쓰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커플룩이 부담스럽다면 이미 옷장에 있는 아이템부터 활용해보세요.


다른 디자인, 같은 소재


두아 리파 & 칼럼 터너

서로 다른 디자인의 가죽 아우터로 소재를 맞춘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 /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

서로 다른 디자인의 가죽 아우터로 소재를 맞춘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 /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

똑같은 아이템 대신 소재를 맞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는 가죽을 선택했습니다.

칼럼 터너는 브라운 가죽 재킷을, 두아 리파는 짙은 컬러의 롱 가죽 코트를 입었습니다. 길이도 컬러도 디자인도 다르지만 같은 소재를 선택해 함께 있을 때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어두운 컬러의 이너웨어와 선글라스까지 더해 전체적인 분위기도 비슷하게 맞췄습니다. 한 사람은 재킷, 다른 한 사람은 코트처럼 각자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특히 가죽 아우터를 꺼내기 시작하는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패턴, 비슷한 색감


봉태규 & 하시시박

하시시박의 체크 셔츠와 색감을 맞춘 패턴 수영복 반바지를 입은 봉태규. / 이미지 출처: 봉태규 인스타그램 (@taegyu_bong)

하시시박의 체크 셔츠와 색감을 맞춘 패턴 수영복 반바지를 입은 봉태규. / 이미지 출처: 봉태규 인스타그램 (@taegyu_bong)

봉태규의 수영복 반바지와 비슷한 색감의 체크 셔츠를 입은 하시시박. / 이미지 출처: 봉태규 인스타그램 (@taegyu_bong)

봉태규의 수영복 반바지와 비슷한 색감의 체크 셔츠를 입은 하시시박. / 이미지 출처: 봉태규 인스타그램 (@taegyu_bong)

패턴으로 커플룩을 입는다고 같은 무늬를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처럼 전혀 다른 패턴을 골라도 됩니다.

하시시박은 여러 컬러가 섞인 체크 셔츠를, 봉태규는 강렬한 색의 패턴 수영복 반바지를 선택했습니다. 무늬는 전혀 다르지만 여러 색을 과감하게 사용했다는 점은 닮았습니다. 서로 다른 패턴과 선명한 색을 자유롭게 섞은 모습은 여름휴가 룩에도 잘 어울립니다. 한 사람은 체크, 다른 사람은 컬러풀한 패턴처럼 각자가 좋아하는 옷을 선택하되 색감이나 화려한 정도를 비슷하게 맞춰보세요.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것보다 각자의 취향도 잘 드러납니다.


무드만 맞춰도 충분합니다


김원중 & 곽지영

서로 다른 아이템을 비슷한 캐주얼 무드로 연출한 김원중과 곽지영. / 이미지 출처: 김원중 인스타그램 (@keemwj)

서로 다른 아이템을 비슷한 캐주얼 무드로 연출한 김원중과 곽지영. / 이미지 출처: 김원중 인스타그램 (@keemwj)

장윤주 & 정승민

차분한 컬러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단정한 무드를 맞춘 장윤주와 정승민. / 이미지 출처: 장윤주 인스타그램 (@yoonjujang)

차분한 컬러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단정한 무드를 맞춘 장윤주와 정승민. / 이미지 출처: 장윤주 인스타그램 (@yoonjujang)

꼭 하나의 아이템이나 컬러를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 다른 옷을 입더라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하면 충분히 커플룩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셔츠와 청바지 등 일상적인 아이템을 각자의 방식으로 입었습니다. 서로 다른 컬러와 패턴을 선택했지만 여유로운 실루엣과 캐주얼한 스타일이 어우러져 함께 있을 때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장윤주와 정승민은 조금 더 단정합니다. 장윤주는 블랙 아우터에 아이보리 컬러 스커트를, 정승민은 네이비 폴로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했습니다. 같은 아이템을 입지는 않았지만 차분한 컬러와 깔끔한 스타일링이 두 사람의 룩을 자연스럽게 이어줍니다.

무엇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이템보다 그날 어떤 분위기로 입을지부터 정해보세요. 각자의 스타일은 그대로 두고 무드만 맞추는 것. 가장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는 커플룩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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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김나혜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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