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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에서 찾은 느좋 '체크 셔츠' 스타일 5

체크 셔츠 하나만 잘 입어도 가을 코디 반은 갑니다. 투바투 연준부터 스키즈 현진까지, 남자 셀럽에게서 찾은 5가지 스타일링.

프로필 by 김나혜 2026.09.24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투바투 연준: 체크 셔츠와 팬츠를 같은 패턴으로 맞추고 검은 비니와 로퍼로 정리한 체크 셋업.
  • 엔하이픈 제이: 스트라이프 셔츠 위에 체크 셔츠를 겹쳐 서로 다른 패턴을 섞은 레이어드.
  • NCT 도영: 반팔 체크 셔츠 안에 긴팔 티셔츠를 받쳐 입어 계절을 늘린 스타일링.
  • 알파드라이브원 상원: 몸에 맞는 체크 셔츠와 넉넉한 찢어진 청바지로 만든 실루엣의 대비.
  • 스트레이 키즈 현진: 맨투맨 아래 체크 셔츠의 칼라와 밑단만 드러내 포인트를 더한 가을 코디.

가을이면 체크 셔츠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청바지에 셔츠 하나만 툭 입어도 제법 멋이 나고, 날이 쌀쌀해지면 티셔츠나 맨투맨과 겹쳐 입기도 좋습니다. 체크의 크기와 색은 물론 무엇을 안에 입고 얼마나 드러내느냐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지죠. 이번 가을 체크 셔츠를 조금 더 재미있게 입고 싶다면 남자 셀럽들의 옷차림을 참고해보세요. 위아래를 같은 체크로 맞추는 방법부터 셔츠 위에 셔츠를 겹치는 방법까지,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습니다.


체크를 위아래로, 투바투 연준

체크 셔츠의 단추를 깊게 풀어 답답함을 덜어낸 연준의 스타일링. / 이미지 출처: @yawnzzn

체크 셔츠의 단추를 깊게 풀어 답답함을 덜어낸 연준의 스타일링. / 이미지 출처: @yawnzzn

같은 체크 패턴의 셔츠와 팬츠를 한 벌처럼 맞춘 연준의 체크 셋업. / 이미지 출처: @yawnzzn

같은 체크 패턴의 셔츠와 팬츠를 한 벌처럼 맞춘 연준의 체크 셋업. / 이미지 출처: @yawnzzn

체크 셔츠 하나로 부족하다면 연준처럼 위아래를 맞춰보세요. 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잔잔한 체크 셔츠에 같은 패턴의 팬츠를 입어 한 벌처럼 연출했습니다. 별도의 이너 없이 셔츠 단추를 깊게 풀어 답답함을 덜고, 검은 비니와 로퍼로 위아래에 짙은 색을 더했죠. 로퍼 위로 흰 양말을 드러낸 것도 눈에 띕니다. 체크를 과감하게 활용했다면 나머지 아이템의 색은 단순하게 맞추는 것. 패턴 셋업을 어렵지 않게 입는 방법입니다.


셔츠 위에 셔츠, 엔하이픈 제이

스트라이프 셔츠 위에 체크 셔츠를 겹쳐 입은 제이의 레이어드. / 이미지 출처: @enhypen

스트라이프 셔츠 위에 체크 셔츠를 겹쳐 입은 제이의 레이어드. / 이미지 출처: @enhypen

체크 셔츠 안에는 티셔츠만 입으라는 법이 없습니다. 제이는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 위에 여러 색이 섞인 체크 셔츠를 한 장 더 걸쳤습니다. 서로 다른 패턴을 섞었지만 안쪽 셔츠의 칼라와 소매를 충분히 드러내니 두 겹의 레이어드가 또렷하게 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패턴을 겹칠 때는 나머지 옷을 단순하게 가져가면 좋습니다. 제이처럼 베이지색 반바지를 더하면 상의에 시선이 자연스럽게 모이죠. 셔츠 한 장이 심심하다면 셔츠를 한 장 더 입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반팔 셔츠는 긴팔 위에, NCT 도영

그래픽 흰 긴팔 티셔츠 위에 반팔 체크 셔츠를 걸친 도영의 가을 레이어드. / 이미지 출처: @do0_nct

그래픽 흰 긴팔 티셔츠 위에 반팔 체크 셔츠를 걸친 도영의 가을 레이어드. / 이미지 출처: @do0_nct

여름에 입던 반팔 체크 셔츠도 아직 넣어두지 마세요. 도영은 베이지 계열의 반팔 체크 셔츠 안에 흰색 긴팔 티셔츠를 받쳐 입었습니다. 짧은 셔츠 소매 아래로 긴 소매가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층이 생깁니다. 안쪽 티셔츠에 프린트가 있다면 단추를 몇 개 풀어 그래픽을 살짝 드러내도 좋고요. 반팔 셔츠 하나만 입기에는 서늘하고 긴팔 셔츠는 조금 답답한 요즘 같은 날씨에 활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체크 셔츠를 덜 얌전하게, 알파드라이브원 상원

 노란빛 체크 셔츠에 넉넉한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한 상원. / 이미지 출처: @ald1.official

노란빛 체크 셔츠에 넉넉한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한 상원. / 이미지 출처: @ald1.official

 체크 셔츠 뒷면의 큼직한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더한 상원. / 이미지 출처: @ald1.official

체크 셔츠 뒷면의 큼직한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더한 상원. / 이미지 출처: @ald1.official

체크 셔츠를 조금 덜 단정하게 입고 싶다면 바지부터 바꿔보세요. 상원은 노란색과 브라운이 섞인 체크 셔츠에 넉넉하게 떨어지는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했습니다. 셔츠는 비교적 몸에 맞게 입고 바지에 충분한 볼륨을 줘 위아래 실루엣에도 차이를 뒀죠. 등에 들어간 큼직한 레터링도 평범한 체크 셔츠와 다른 재미를 더합니다. 체크 셔츠가 너무 얌전해 보이는 날에는 반듯한 바지 대신 넉넉한 청바지를 더해보세요. 한결 편하고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체크는 조금만 보여도 됩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

체크 셔츠를 전부 드러내지 않고 작은 포인트로 활용한 현진. / 이미지 출처: @hynjinnnn

체크 셔츠를 전부 드러내지 않고 작은 포인트로 활용한 현진. / 이미지 출처: @hynjinnnn

체크 셔츠를 이너로 활용해 맨투맨과 청바지 조합에 포인트를 더한 현진. / 이미지 출처: @hynjinnnn

체크 셔츠를 이너로 활용해 맨투맨과 청바지 조합에 포인트를 더한 현진. / 이미지 출처: @hynjinnnn

체크 셔츠를 꼭 겉옷으로 입을 필요도 없습니다. 현진은 체크 셔츠 위에 회색 맨투맨을 입고 칼라와 밑단만 자연스럽게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푸른 청바지와 흰색 스니커즈를 더해 전체적인 색감도 밝고 부드럽게 맞췄죠. 이때 셔츠 밑단을 맨투맨 아래로 충분히 내려 입으면 체크가 작은 포인트 역할을 합니다. 평범한 맨투맨과 청바지 조합이 어딘가 허전한 날, 체크 셔츠를 안에 한 장 더 입는 것만으로도 옷차림에 층이 생깁니다.


체크 셔츠는 하나만 입어도 좋지만, 겹쳐 입기 시작하면 활용도가 더 높아집니다. 셔츠 위에 한 장 더 걸치고, 맨투맨 아래로 살짝 드러내고, 때로는 같은 체크를 위아래로 맞춰도 좋죠. 올가을에는 옷장에 있는 체크 셔츠부터 다시 꺼내 입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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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김나혜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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