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꿀잠이 기다려지는 가을 '파자마' 7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위해 한 벌쯤은!

프로필 by 김나혜 2026.09.30

본 콘텐츠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시면 당사는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에디터가 독립적으로 선정했습니다.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자주·웨이베러시스: 은은한 스트라이프로 단정하게 입기 좋은 가을 파자마.
  • 오르시떼·조스라운지: 큼직한 체크부터 경쾌한 스트라이프까지, 무늬로 취향을 더한 한 벌.
  • 메이플라워: 순면에 약기모를 더해 쌀쌀해진 가을밤에 입기 좋은 타탄체크 파자마.
  • 아템포: 무늬 없이 크림 화이트와 깔끔한 실루엣으로 완성한 파자마.
  • 댑: 보송한 극세사 소재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포근하게 입기 좋은 체크 파자마.

창문으로 들어오는 밤공기가 서늘해지면 집에서 입는 옷도 달라져야 합니다. 여름 내내 입었던 반소매와 반바지가 조금 춥게 느껴질 때, 긴소매 파자마를 꺼낼 차례죠. 소파에서 책을 읽거나 주말 아침 늦은 식사를 할 때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한 벌쯤 마련해두면 자주 손이 갑니다. 나에게 주는 선물로도 꽤 실속 있는 선택이고요. 특별한 날을 기다리지 않고 매일 꺼내 입을 수 있으니까요. 잔잔한 스트라이프부터 포근한 체크까지, 취향과 추위를 타는 정도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일곱 벌을 모았습니다.


차분한 베이지 스트라이프

밝은 베이지에 흰색 세로 줄무늬를 더한 파자마입니다. 색의 대비가 은은해 전체적으로 차분한 인상을 주죠. 원단 표면을 복숭아 껍질처럼 부드럽게 만드는 '피치스킨' 가공이 특징입니다. 폴리에스터 91%에 폴리우레탄 9%를 혼방해 신축성도 더했습니다. 긴소매 상의와 10부 바지로 구성했고, 사이즈는 M부터 XXL까지 마련했습니다. 부드러운 표면과 늘어나는 성질을 함께 갖춘 기본 파자마를 찾는다면 살펴볼 만합니다. 가격 49,900원.


은은한 네이비 스트라이프

짙은 네이비 바탕에 어두운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파자마입니다. 멀리서는 단색처럼 보이다가 가까이에서 무늬가 드러나는 디자인이죠. 단추로 여미는 셔츠형 상의와 여유 있는 긴 바지로 구성했습니다. 상의 아래쪽에는 작은 라벨을 달아 장식을 최소한으로 더했어요. 넉넉하게 떨어지는 형태를 좋아하면서, 무늬는 눈에 덜 띄는 쪽을 원하는 사람에게 어울립니다. 밝은 색이나 큼직한 체크가 부담스럽다면 이런 짙은 스트라이프가 선택지가 되겠죠. 가격 128,000원.


산뜻한 빅 체크

파란색과 베이지가 넓게 교차하는 체크 파자마입니다. 차가운 색과 따뜻한 색을 함께 써서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 작은 격자가 촘촘히 반복되는 체크보다 무늬가 시원하게 드러나죠. 상의는 목 아래가 열린 칼라에 단추 여밈과 가슴 포켓을 갖췄습니다. 긴소매 상의와 긴 바지 전체에 같은 체크가 이어져, 무늬 자체가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 됩니다. 클래식한 잠옷의 형태를 좋아하되 색감에는 조금 변화를 주고 싶다면 눈여겨볼 만해요. 가격 80,000원.


여행을 위한 파자마

차분한 파란색 바탕에 가느다란 흰색 줄무늬가 이어집니다. 짙은 네이비보다 밝고, 선의 굵기가 가늘어 전체적인 인상이 경쾌하죠. 상의에는 목 아래로 펼쳐지는 칼라와 가슴 포켓을 달았습니다. 앞면의 단추로 여미는 구조에 여유 있는 긴 바지를 더해 익숙한 파자마의 형태를 살렸어요. 넉넉한 실루엣과 규칙적인 줄무늬가 어우러져 단정하게 보입니다. 잔잔한 패턴과 밝은 색을 선호한다면 고르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가격 96,000원.


가을 끝자락의 약기모

짙은 네이비 위로 밝은 선들이 여러 겹 교차하는 타탄체크 파자마입니다. 굵기와 간격이 다른 선들이 겹쳐져 무늬에 깊이가 있죠. 소재는 순면이며, 약한 기모 가공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면 소재를 선호하면서 포근한 표면의 감촉도 원하는 사람이라면 살펴볼 만해요. 긴소매 상의와 긴 바지로 구성했고, 빅사이즈를 찾는 사람에게도 선택지가 됩니다. 다만 원하는 만큼 넉넉하게 입으려면 사이즈 이름뿐 아니라 가슴둘레와 허리, 바지 길이 등 상세 치수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가격 89,700원.


담백한 크림 화이트

크림 화이트 한 가지 색으로 정리한 파자마입니다. 줄무늬나 체크가 없어 칼라와 포켓, 밑단의 형태가 또렷하게 보이죠. 상의에는 셔츠처럼 뾰족한 칼라와 가슴 포켓을 달고, 밑단은 둥글게 마무리했습니다. 앞면은 단추로 여미며, 긴 바지는 여유 있게 떨어지는 형태입니다. 선명한 흰색보다 부드러운 색조라 단색 특유의 간결함도 한결 온화하게 느껴져요. 패턴이 없는 밝은 파자마를 찾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한 벌입니다. 가격 119,000원.


겨울까지 입는 극세사

밝은 오트밀 계열 바탕에 갈색 체크를 얹은 극세사 파자마입니다. 보송하게 올라온 표면이 눈에 띄는 제품으로, 잠옷을 고를 때 포근한 감촉을 우선하는 사람에게 어울리죠. 상의에는 칼라와 가슴 포켓을 달고 짙은 색 단추로 여밈을 만들었습니다. 부드러운 색감 사이에서 단추가 또렷하게 드러나요. 긴소매와 긴 바지로 구성한 공용 제품이라 각자에게 맞는 사이즈를 골라 함께 입을 수도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무렵 꺼내 입을 잠옷을 찾는다면 살펴볼 만합니다. 가격 79,800원.


잠옷은 입고 보내는 시간이 긴 만큼 자신의 감각이 가장 중요한 옷입니다. 좋아하는 촉감과 답답하지 않은 품을 기준으로 고르면, 저녁마다 기꺼이 손이 가는 한 벌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관련기사

Credit

  • Editor 김나혜
  • Photo 각 이미지 캡션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