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지드래곤처럼 '코트'는 이렇게 입어보세요

볼캡과 플라워 셔츠로 색다르게, 핑크 니트와 머플러로 부드럽게. 익숙한 코트에 새로운 표정을 더하는 네 사람의 스타일을 살펴봅니다.

프로필 by 김나혜 2026.10.09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지드래곤: 차분한 코트에 플라워 셔츠와 볼캡을 더한 개성 있는 스타일링.
  • 주우재: 브라운 롱 코트에 생지 청바지와 블랙 백팩을 매치한 편안한 조합.
  • 김원중: 블랙 코트에 핑크 니트와 아이보리 머플러로 완성한 부드러운 색감.
  • 라이즈 성찬: 오버핏 블랙 코트와 그레이 니트 가디건을 겹쳐 입은 담백한 스타일.

코트를 꺼내 입을 때면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조합이 있죠. 무채색 니트에 슬랙스를 입으면 단정하지만, 매번 비슷한 모습이 아쉽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코트와 함께 입는 아이템을 하나씩 바꿔보세요. 셔츠의 패턴을 드러내거나 백팩을 메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지드래곤부터 라이즈 성찬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코트를 소화한 스타일에서 힌트를 얻어봅니다.


지드래곤, 클래식한 코트에 더한 플라워 셔츠

차분한 코트에 플라워 셔츠를 매치한 지드래곤. / 이미지 출처: @8lo8lo8lowme

차분한 코트에 플라워 셔츠를 매치한 지드래곤. / 이미지 출처: @8lo8lo8lowme

클래식한 코트에 그래픽 볼캡과 생지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 / 이미지 출처: @8lo8lo8lowme

클래식한 코트에 그래픽 볼캡과 생지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 / 이미지 출처: @8lo8lo8lowme

지드래곤의 코트 스타일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아이템을 섞는 재미가 돋보입니다. 차분한 짙은 색 코트 안에 플라워 패턴 셔츠를 입고, 볼캡을 눌러써 경쾌함을 더했어요. 코트 사이로 드러나는 꽃무늬가 시선을 모으고, 캡의 큼직한 그래픽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이어가죠. 여기에 진한 생지 청바지를 매치해 화려한 상의와 균형을 맞췄습니다. 발끝의 구두 역시 평범하지 않은데요. 블랙과 화이트의 배색에 붉은 하트 장식까지 더해져 룩의 개성을 완성합니다. 이 스타일을 참고하고 싶다면 차분한 코트와 데님을 바탕으로, 패턴 셔츠나 볼캡부터 더해보세요. 코트를 살짝 열어 안쪽의 패턴이 보이도록 입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주우재, 브라운 코트를 편안하게 즐기는 법

브라운 롱 코트에 짙은 청바지와 블랙 백팩을 매치한 편안한 조합. / 이미지 출처: @ophen28

브라운 롱 코트에 짙은 청바지와 블랙 백팩을 매치한 편안한 조합. / 이미지 출처: @ophen28

브라운 코트의 칼라를 세워 목선을 강조하고 블랙 백팩으로 더한 캐주얼한 분위기. / 이미지 출처: @ophen28

브라운 코트의 칼라를 세워 목선을 강조하고 블랙 백팩으로 더한 캐주얼한 분위기. / 이미지 출처: @ophen28

주우재는 따뜻한 브라운 컬러의 롱 코트에 생지 청바지와 블랙 백팩을 매치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목을 감싸듯 세운 칼라인데요. 코트 몸판과 질감이 다른 칼라가 얼굴 주변에 포인트를 만들고, 긴 실루엣에 입체감을 더해줍니다. 넉넉한 데님 팬츠와 한쪽 어깨에 걸친 백팩은 코트의 차려입은 느낌을 한결 편안하게 풀어주죠. 마무리는 검은 구두입니다. 가방과 신발의 색을 맞춘 덕분에 캐주얼한 아이템이 섞여도 전체적인 인상은 깔끔해요. 브라운과 짙은 블루의 색 조합, 여유로운 바지 폭을 함께 참고하면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김원중, 블랙 코트 속 부드러운 색의 조합

블랙 코트에 아이보리 머플러를 둘러 완성한 김원중의 코트 스타일링. / 이미지 출처: @keemwj

블랙 코트에 아이보리 머플러를 둘러 완성한 김원중의 코트 스타일링. / 이미지 출처: @keemwj

블랙 코트에 핑크 니트와 아이보리 머플러로 부드러운 색감을 더한 김원중. / 이미지 출처: @keemwj

블랙 코트에 핑크 니트와 아이보리 머플러로 부드러운 색감을 더한 김원중. / 이미지 출처: @keemwj

김원중은 블랙 코트와 회색 슬랙스라는 담백한 조합에 핑크 니트를 더했습니다. 코트 안쪽으로 보이는 연한 핑크가 무채색 중심의 옷차림을 부드럽게 바꿔주는데요. 여기에 아이보리 머플러를 둘러 얼굴 주변까지 화사하게 밝혔습니다. 핑크와 아이보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검은 코트의 묵직한 인상도 덜어주죠. 발끝에는 스웨이드 스니커즈를 선택했어요. 차분한 색감과 보송한 질감이 슬랙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편안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평소 블랙 코트를 즐겨 입는다면 이너의 색부터 바꿔보세요. 연한 핑크 니트 한 벌만으로도 익숙한 코트를 새롭게 입을 수 있습니다.


라이즈 성찬, 오버핏 코트와 그레이 가디건의 담백함

짙은 코트와 그레이 가디건에 체크 패턴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준 성찬. / 이미지 출처: @riize_official

짙은 코트와 그레이 가디건에 체크 패턴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준 성찬. / 이미지 출처: @riize_official

여유로운 실루엣의 코트에 그레이 니트 가디건을 더한 성찬의 담백한 스타일링. / 이미지 출처: @riize_official

여유로운 실루엣의 코트에 그레이 니트 가디건을 더한 성찬의 담백한 스타일링. / 이미지 출처: @riize_official

라이즈 성찬은 블랙 오버핏 코트에 그레이 니트 가디건을 매치했습니다. 넓은 라펠과 여유로운 어깨선이 돋보이는 코트에 부드러운 니트 질감이 더해져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코트 앞을 열어 가디건을 드러내고, 소매 끝에서도 니트가 살짝 보이도록 연출했어요. 블랙과 그레이의 차분한 조합에는 체크 패턴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성찬처럼 여유로운 코트를 입을 때는 이너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보세요. 코트의 묵직한 인상을 덜고 한결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패턴 셔츠나 컬러 니트로 포인트를 줘도 좋고, 백팩을 메어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도 좋습니다. 정석적인 코트 룩이 끌린다면 그레이 니트와 담백하게 입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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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김나혜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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