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2020년을 맞아 새로운 여행 책 시리즈로 바르셀로나, 상트페테르부르크, 모로코 편을 발행했습니다. 프랑스 현대 미술 작가 마크 데그랑샴, 패션 일러스트 레이터 켈리 비먼, 현대 미술 작가 마르셀 드자마 등이 참여해, 본인만의 스타일로 그린 도시 전경을 책에 담았다고 하네요. 3개 도시의 루이 비통 여행 책 시리즈는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작가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한정판은 일부 매장에서 30권만 판매됩니다. 가격은 한화 6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