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이 오는 6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LA 오리지널 에그샌드위치 ‘에그슬럿’ 국내 1호점 론칭을 앞두고 있다. 에그슬럿은 브리오슈 번, 달걀, 스리라차마요 소스(핫 소스의 일종인 스리라차에 마요네즈를 섞은 스프레드) 등 신선한 식재료를 재해석한 달걀 샌드위치로 유명하다. LA 다운타운 그랜드센트럴 마켓에 위치해 미국 LA를 관광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현지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개발한 달걀 요리를 통해 한 차원 높은 미식 세계를 구축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쿠웨이트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PC그룹 관계자는 “외식사업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美 동부 명물 쉐이크쉑에 이어 서부의 에그슬럿을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다양한 신사업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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