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푸트라가 만든 핸드백, 소재는 사람의 등뼈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아놀드 푸트라가 사람의 등뼈와 악어의 혀로 만든 핸드백이 논란을 일고 있다.

arnold putra, human spine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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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적의 한 디자이너가 만든 가방이 공개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사람 등뼈로 만든 가방이라는 것. 해당 가방을 만든 디자이너 아놀드 푸트라는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인데요. 그는 합법적인 의료회사에서 기증된 등뼈를 공급받았다고 밝히며, 적법 절차를 거쳐 제품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SNS에 핸드백 사진이 게재되며 수많은 누리꾼들의 물매를 맞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뼈의 주인은 누구냐”, “그 사람은 자신의 뼈가 가방에 쓰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리적 논란이 대두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소재로 사용된 사람 등뼈 외에도 악어의 혀에 관해서도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멸종 위기종인 악어를 사용해 만들어진 핸드백. 푸트라는 “악어 고기와 가죽 산업의 부산물일 뿐이며, 악어가 미국에서는 멸종 위기종이 아니다”라는 대답을 했다고 하네요.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아놀드 푸트라가 사람의 등뼈와 악어의 혀로 만든 핸드백이 논란을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