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5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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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5

무심코 하는 사소한 습관이 건강을 해친다. 치아를 상하게 하는 최악의 행동 5가지.

오정훈 BY 오정훈 2020.09.18

양치 후 가글 하기

치아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치아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양치를 한 뒤 입안을 개운하게 하기 위해 가글을 바로 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 치약에 있는 계면활성제가 가글의 소독 효과를 가진 염화물과 만나면서 치아 변색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잦은 가글 또한 입안의 유익균을 죽게 만듦으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가글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가글을 양치 30분 이후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따뜻한 음식과 찬 음식 함께 먹기

치아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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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음식 먹기가 어려워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함께 먹지는 않나? 이럴 경우 음식의 온도 차이로 인해 치아의 부피가 늘었다가 줄어들면서 치아 표면을 자극한다. 당연히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이다. 치아 표면이 손상되면 통증은 물론, 시림 증상까지도 유발한다.
 

단단한 얼음 깨물어 먹기

치아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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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담긴 음료 섭취 후 얼음을 깨물어 먹는다면 앞으로는 치아 건강을 위해 멀리하는 것이 좋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치아는 찬 음식이 닿으면 수축하는데, 이 상태에서 단단한 것을 씹으면 충격이 치아에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이다. 앞으로 얼음은 녹여 먹는 것을 권한다.
 

오랜 시간 양치하기

치아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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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딱 맞겠다. 양치질도 오래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독이 된다. 양치질을 오래 하면 칫솔이 치아를 자극해 표면이 마모되고, 변색까지도 일으킨다. 3분 이내의 양치질이 개운하지 않다면,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이용해 잔여물을 제거하도록 한다.
 

간식 자주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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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식사 외에 간식을 자주 섭취하면 입안에 침이 적게 분비하게 된다. 침이 적게 분비되면 입안에 세균 번식이 쉬워진다. 세균 번식이 쉬워진다면? 당연히 치아가 썩고, 구내염을 발생시킨다. 간식 먹는 것을 자제하기 어렵다면 섭취 후 바로 양치질을 통해 입안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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